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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동-참고) 전북 부안 종계 농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 부서명 : 질병감시팀
    • 등록자명 : 신정은
    • 등록일자 : 2022.02.05
    • 조회수 : 218
  • - 오염원 제거를 위한 전국 일제 집중 소독 주간(2.7.~2.13.) 운영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이하 중수본)는 오늘 전북 부안 종계 농장(약 13천마리 사육)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32차, H5N1형)되었다고 밝혔다.

    * (가금농장발생) 32건(11.8.~, 산란계11, 육계2, 오리16, 종계1, 토종닭1, 메추리1 / 세종2, 경기2, 충북6, 충남7, 전북5, 전남10)


    의심축이 확인된 즉시 초동대응팀이 현장에 투입되어 해당 농장에 대한 출입 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등 선제적 방역 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중수본은 가금농장과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잇달아 발생·검출됨에 따라 방역관리 강화를 위해 농장 환경 등에 존재할 수 있는 오염원 제거를 위해 "2월 7일(월)부터 2월 13일(일)까지 일주일간 전국 일제 집중 소독 주간을 운영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주로 차량 또는 사람, 장비 등 매개체를 통해 농장과 축사 내로 유입되고 있어, 적극적인 소독으로 주변 환경에 있는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설명하였다.


    중수본은 "전국의 축산 관계자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예방을 위해 전국 일제 집중 소독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며, 아래의 중점 추진사항을 철저히 실천할 것을 강조하였다.


    첫째, 가금농장의 차량 진입로와 축사의 전실, 퇴비장·집란실·관리사와 차량·장비··기구, 이동동선 등에 대해 철저히 소독한다.


    둘째, 가금농장과 축산관계 시설 등에 처음 들어갈 때와 하루 중 기온이 높아 소독 효과가 좋은 오후 2시~3시에 집중 소독을 실시한다.


    셋째, 가금농장 안으로 들어오는 사람과 차량을 엄격히 통제하고, 농장에 진입하는 차량에 대한 출입 차량 2중 소독(고정식+고압 분무)을 포함한 농장 4단계 소독을 실천한다.


    넷째, 야생조류·설치류 등 야생동물에 의해 바이러스가 유입되지 않도록 사료빈·퇴비장 주변을 깨끗이 청소·소독하고 그물망 상태와 축사 틈새 여부를 점검하는 등 미흡한 사항은 즉시 보완한다.


    중수본은 "가금농장 관계자들은 최근 야생조류와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만큼, 사육 가금에서 폐사 증가, 산란율·사료 섭취량·활동성 저하 등 의심 증상을 면밀히 관찰하여 이상이 있는 경우 즉시 방역 당국으로 신고할 것"을 재차 당부하였다.


    가축전염병 통합 신고전화 ☎ 1588-9060 / 4060


    ※ 관련 보도 시 자극적인 영상·사진(모자이크 포함)이 보도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드립니다.


    붙임 농장 4단계 소독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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