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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경기·충북 확산 차단을 위한 현장점검
    • 부서명 : 질병감시팀
    • 등록자명 : 이민지
    • 등록일자 : 2024.01.31
    • 조회수 : 269
  • ▷ 충주시 야생멧돼지 방역관리 점검과 간담회를 통해 방역 개선방안 논의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2월 1일 오후 충청북도 충주시 일대에서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대응 현장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은 2019년 10월 경기 연천에서 국내 최초 발생, 2024년 1월 현재 42개 시·군에서 3,593건이 발생


    이번 현장점검은 지난 1월 16일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남하 차단을 위해 경상북도 영천시 일대에서 실시한 경북지역 아프리카돼지열병 대응 현장점검에 이어 서쪽 확산이 우려되는 경기·충북지역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주시는 지난해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서쪽으로 확산되어 여주, 이천 등 경기 비발생지역과 인접한 곳까지 발생한 지역으로, 최근에는 발생이 소강상태로 접어드는 추세나, 언제든 발생할 수 있어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지역이다.

    * 충주시는 '22년 1월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지역에서 처음 발생한 이후, '22년 40건, '23년 63건 발생


    이날 환경부는 충북도 및 충주시와 야생멧돼지 기피제, 경광등 설치 현장 및 폐사체 처리 등 방역관리 현장을 점검하고, 충주시 청사에서 충북도, 충주시 및 인근 지자체* 관계자들과 방역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도 갖는다.

    * 경기도, 경기여주·이천·안성 / 충북도, 충북충주, 음성, 괴산, 증평


    한편, 환경부는 지난 1월 16일 경북 영천에서 이루어진 경북지역 지자체 현장간담회에서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표준행동지침(SOP) 내용에 대해 알기 쉬운 안내가 필요하다는 지자체 건의에 따라, 1월 22일부터 26일까지 지자체 집중 교육주간을 운영한 바 있다.

    ※ 교육 일정: (1.22) 대구·경북 / (1.23) 부산·경남 / (1.25) 울산 / (1.26) 강원·경기·충북


    안세창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은 "최근 부산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사례처럼 전국 어디에서든지 발생이 가능한 상황"이라면서, "비발생 지역이나 발생 소강상태인 지역도 아프리카돼지열병 대응에 긴장의 끈을 놓아선 안 된다"라고 밝혔다.


    붙임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지자체 현장 간담회 계획.  끝.


    담당 부서 환경부 책임자 과  장  이현준 (044-201-7491)  야생동물질병관리팀 담당자 사무관 임종원 (044-201-7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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