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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경북 남하 차단을 위한 현장점검
    • 부서명 : 질병감시팀
    • 등록자명 : 이민지
    • 등록일자 : 2024.01.15
    • 조회수 : 211
  • ▷영천시 야생멧돼지 방역관리 점검과 간담회를 통해 방역 개선방안 논의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1월 16일 오후 경상북도 영천시 일대에서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대응 현장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은 2019년 10월 경기 연천에서 국내 최초 발생, 2024년 1월 현재 42개 시·군에서 3,510건이 발생


    이번 현장점검은 경북지역의 아프리카돼지열병 추가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경북 발생 지자체 중 가장 남쪽에 위치한 영천시의 방역관리 현장을 점검하고, 이날 영천시 청사에서 지자체 및 현장 관계자들과 방역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도 갖는다.


    경북지역은 산지가 많고, 산악지형이 여러 시군에 걸쳐 연결되어 있어 야생멧돼지 이동으로 인한 바이러스 확산 우려가 높으며, 지난해 하반기부터 경북 안동·청송·포항·영천·의성에서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 안동(’23.8.7) → 영양(8.18) → 청송(9.4) → 포항(10.31) → 영천(12.22) → 의성(’24.1.9)


    이날 환경부는 포획트랩, 포획장 등 야생멧돼지 포획장비와 사체처리 현장 등 방역관리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경상북도, 영천시, 영천시 인근 확산우려지역*에 위치한 지자체로부터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철저한 방역관리를 요청할 예정이다.


    * (대구광역시) 군위군, (경북) 경산시, 경주시, 청도군


    안세창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은 “겨울철은 야생멧돼지의 번식기 및 먹이활동 등으로 인해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위험이 증가하는 시기인 만큼, 긴장을 늦추어서는 안된다”라면서, “지자체, 관계기관 등과 협업하여 야생멧돼지 남하 차단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붙임  경북지역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관계자 현장 간담회 계획.  끝.


     담당 부서 환경부  야생동물질병관리팀   책임자 과  장  이현준 (044-201-7491) 담당자 사무관 임종원 (044-201-7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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