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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동-참고) 전북 정읍 육용오리 농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 부서명 : 질병감시팀
    • 등록자명 : 신정은
    • 등록일자 : 2022.02.06
    • 조회수 : 173
  • - 오염원 제거를 위한 전국 일제 집중 소독 주간(2.7.~2.13.) 운영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이하 중수본)는 오늘 전북 정읍 육용오리 농장(약 18천마리 사육)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33차, H5N1형)되었다고 밝혔다.

    * (가금농장발생) 33건(11.8.~, 산란계11, 육계2, 오리17, 종계1, 토종닭1, 메추리1 / 세종2, 경기2, 충북6, 충남7, 전북6, 전남10)


    의심축이 확인된 즉시 초동대응팀이 현장에 투입되어 해당 농장에 대한 출입 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등 선제적 방역 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중수본은 가금농장과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잇달아 발생·검출됨에 따라 2월 7일(월)부터 2월 13일(일)까지 일주일간 전국 일제 집중 소독 주간을 운영하여, 농장 환경 등에 존재할 수 있는 오염원을 제거하고 농장과 축사 내 오염원 유입 방지를 위해 소독 등 차단방역을 강화할 계획이다.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주로 차량 또는 사람, 장비 등 매개체를 통해 농장과 축사 내로 유입되고 있어, 적극적인 소독으로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것이 매우 중요


    관련하여 "전국의 축산 관계자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예방을 위해 전국 일제 집중 소독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며, 아래의 중점 추진사항을 철저히 실천할 것을 강조하였다.


    첫째, 가금농장의 차량 진입로와 축사의 전실, 퇴비장·집란실·관리사와 차량·장비·기구, 이동동선 등에 대해 철저히 소독한다.


    둘째, 가금농장과 축산관계 시설 등에 처음 들어갈 때와 하루 중 기온이 높아 소독 효과가 좋은 오후 2시~3시에 집중 소독을 실시한다.


    셋째, 가금농장 안으로 들어오는 사람과 차량을 엄격히 통제하고, 농장에 진입하는 차량에 대한 출입 차량 2중 소독(고정식+고압 분무)을 포함한 농장 4단계
    소독을 실천한다.


    넷째, 야생조류·설치류 등 야생동물에 의해 바이러스가 유입되지 않도록 사료빈·퇴비장 주변을 깨끗이 청소·소독하고 그물망 상태와 축사 틈새 여부를 점검하는 등 미흡한 사항은 즉시 보완한다.


    중수본은 "가금농장 관계자들은 최근 야생조류와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만큼, 사육 가금에서 폐사 증가, 산란율·사료 섭취량·활동성 저하 등 의심 증상을 면밀히 관찰하여 이상이 있는 경우 즉시 방역 당국으로 신고할 것"을 재차 당부하였다.


    가축전염병 통합 신고전화 ☎ 1588-9060 / 4060


    ※ 관련 보도 시 자극적인 영상·사진(모자이크 포함)이 보도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드립니다.


    붙임 농장 4단계 소독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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