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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금비-환경부 수도권대기환경청, 미세먼지 저감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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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 홍성호
- 조회수 : 1,394
- 등록일자 : 20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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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비 - 환경부 수도권대기환경청, 미세먼지 저감 협약 체결
□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박륜민)은 3월 3일 수도권대기환경청에서 ㈜금비(공장장 박희노)와 「계절관리제 미세먼지 저감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
○ 이번 협약을 체결하는 ㈜금비는 경기도 이천시에 소재한 유리용기 제조업체로서 유리용해시설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NOx, SOx)을 저감하기 위해 탈질설비(SCR*)·탈황설비(SDR**) 등 방지시설을 설치·운영 중이다.
* Selective Catalytic Reduction(선택적 촉매환원법, 촉매 반응을 이용한 시설)
** Semi Dry Reactor(반건식 반응탑, 흡수에 의한 시설)
□ 협약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금비는 계절관리제 기간에 자발적으로 질소산화물·황산화물*의 목표농도를 기존보다 10% 강화하고, 방지시설의 최적운영 등으로 이를 준수한다.
* 질소산화물·황산화물은 초미세먼지 발생의 원인물질
○ 수도권대기환경청은 ㈜금비의 미세먼지 저감 노력을 홍보하고, 향후 저감 성과를 확인하여 표창 수여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 ㈜금비 박희노 공장장은 “미세먼지 저감 자발적 협약에 따라 강화된 배출 기준을 준수하여 임직원 및 지역 주민의 건강 보호를 위해 대기 환경 관리에 당사는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박륜민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고농도 시기에 경기 동남권의 미세먼지를 추가 감축하기 위해 이번 협약체결을 계기로 사업장에서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자발적 노력에 힘써 주시기 바란다”라며,
○ “수도권대기환경청도 사업장의 저감 노력과 개선 효과를 홍보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1. 계절관리제 미세먼지 저감 자발적 협약개요 1부.
2. 현장사진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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