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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대기환경청, 『제2회 푸른하늘의 날』기념행사 인천시와 공동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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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 이송자
- 조회수 : 2,022
- 등록일자 : 202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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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대기환경청, 『제2회 푸른하늘의 날』기념행사 인천시와 공동 개최
◇ 탄소중립 실현과 미세먼지 저감 실천 공감대 형성을 위한다양한 부대행사 진행
□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안세창)은 우리나라가 제안하여 채택된 최초의 유엔 기념일인 동시에 국가 기념일인
『제2회 푸른 하늘의 날(9월7일)』주간을 맞아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와 공동으로 9월 8일
송도컨벤시아(인천시 소재)에서 개최하였다.
※ 올해 ‘푸른 하늘의 날’ 주제는 유엔환경회의(UNEP)에서 정한 “Healthy Air, Healthy Planet”
□ 기념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고려하여 최소인원만 현장에 참석하고, 수도권대기환경청과 인천광역시
유튜브 생방송으로 진행하였다.
○ 이번 행사는 ‘제2회 푸른 하늘의 날’ 기념식, 기념영상 상영, 대기질 개선 토론회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부대행사로
‘제13회 하늘사랑 그림공모전’ 수상작 전시회가 열렸다.
□ 토론회는 “탄소중립시대의 미세먼지 대응정책”을 주제로 인천녹색환경지원센터 주관으로 개최되었다.
○ 주제발표를 맡은 최승철 에코루션 연구소장은「탄소중립시대의 미세먼지 대응정책 방향」을 주제로 기후위기와
미세먼지 동시 해결을 위해 기후대기-에너지 연계, 지방정부의 책임 강화 등을 제시하였고,
○ 박찬진 인천대학교 도시과학대학 교수는 「인천광역시 대기질 관리 정책 및 제언」을 주제로 시민 참여를 통한 대기 및
악취모니터링 등 대기환경 개선 정책을 제안하였다.
○ 조경두 인천기후환경연구센터 센터장의 사회로 진행된 종합토론에서는 수도권대기환경청, 인천광역시 공무원과
시민단체 전문가 등이 기후위기 대응과 미세먼지 개선을 위한 중앙과 지방정부, 시민사회의 역할 등을 논의하였다.
□ 부대행사로 ‘탄소중립으로 함께 만드는 푸른 하늘’을 주제로 진행한 ‘제13회 하늘사랑 그림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현장에서 개최하였고, 수도권대기환경청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진행한다.
□ 안세창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국민들의 참여와 협력으로 초미세먼지 오염도가 개선되고 푸른 하늘을 볼 수 있는
날이 늘어났다”고 하면서 “제2차 수도권대기환경관리 기본계획과 3차 계절관리제 등을 통해 오염물질 배출을 줄여
국민들이 보다 체감할 수 있는 대기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붙임 1. 「푸른 하늘의 날」기념 행사 개최 계획(안) 1부.
2. 기념 행사 공식 포스터 및 현장 사진 각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