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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철금속업 2개사, 굴뚝 작업환경 개선 동참
    • 등록자명 : 김찬영
    • 조회수 : 190
    • 등록일자 : 2024.05.27
  • 비철금속업 2개사, 굴뚝 작업환경 개선 동참

    - 동국제강(), 케이지스틸-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박륜민)527일 동국제강, 케이지스틸()와 수도권대기환경청 대강당에서 굴뚝 시료채취 작업환경 개선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목적은 작업자가 굴뚝 시료채취 작업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상·낙하물 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해 시설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현재까지 총 21개 사업장에서 협약에 참여했다.

     

    각 사업장의 시료채취 작업환경 개선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동국제강는 시료채취 관련 시설을 주기적인 점검과 보수를 실시하고, 측정 대행업체와 안전 협의체를 구성하여 위해요소를 발굴하고 제거한다.

     

    케이지스틸는 측정작업대 주변 난간 보강 및 안정망을 설치하고, 계단에 미끄럼 방지패드 등 안전시설을 설치한다.

     

    협약을 주관한 수도권대기환경청은 각 사업장의 근로환경 개선 노력과 성과를 홍보하고, 표창 수여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박륜민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근로자의 안전을 위한 시설 개선을 약속한 기업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보다 많은 사업장에서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붙임:굴뚝 시료채취 작업환경 개선 자발적 협약서 및 현장사진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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