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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 정경아
- 조회수 : 2,346
- 등록일자 : 2018.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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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숲과 함께 미세먼지 없는 푸른 하늘 만들어요
◇ 수도권대기환경청, 환경재단과 10월 20일 서울 노을공원에서 나무심기
◇ 기부금을 통한 나무 심기로 미세먼지 없는 도시 숲 조성에 기여
□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김동구)은 환경재단과 함께 10월 20일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에서 나무심기 캠페인에 참여한다.
□ 이번 캠페인은 숲이 갖는 환경적인 가치를 높이고, 미세먼지가 없는 깨끗한 하늘을 만들기 위해 도시 숲을 조성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 이날 행사에는 환경재단 관계자 및 개인 후원자, 수도권대기환경청 직원 등 약 30여 명이 참여해 노을공원에서 묘목 400그루를 심을 예정이다.
□ 특히 이번 캠페인은 수도권대기환경청의 온라인 공익 캠페인인 ‘함께 만드는 푸른 하늘 캠페인’을 통해 적립된 기부금으로 진행된다.
○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올해 5월 10일부터 6월 15일까지 온라인 기부 포털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기부와 연계한 대기환경 개선 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
○ 캠페인에서는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실천습관과 함께 미세먼지 대응요령 등을 안내하여 약 4만 9천 건의 캠페인 참여 수를 기록했다.
○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적립된 총 1,200만 원의 기부금은 환경재단의 모금함을 포함해 사막화 방지, 도시 숲 조성 등 대기환경 개선과 관련된 3개의 모금함에 기부됐다.
○ ‘에브리데이 식목데이!’ 모금함을 운영한 환경재단은 수도권대기환경청 및 개인 후원자들의 기부금을 활용해 이번 나무심기 캠페인을 추진했다.
□ 한편, 수도권대기환경청은 같은 날 인근의 서울 난지천공원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어린이 푸른나라 그림대회’에서 환경 주제 체험 과정을 운영한다.
○ 그림대회 내 부스를 통해 태양광 에너지를 이용한 자동차 만들기와 공기정화 원리를 알 수 있는 공기청정기 만들기, 친환경화분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환경보호 이야기를 담은 마술공연도 진행한다.
○ ‘대한민국 어린이 푸른나라 그림대회’는 어린이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현대자동차와 환경보전협회에서 주최하며, 올해로 31회를 맞았다.
○ 환경부와 소속?산하기관에서 후원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어린이 그림대회로 올해 처음으로 수도권대기환경청에서 체험 과정을 운영한다.
□ 김동구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 대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도시 숲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면서, “시민들도 공터에 식물을 심거나 실내 공기정화식물을 키우는 등 생활주변의 미세먼지를 줄이는 데에 동참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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