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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기흥, 화성, 평택사업장-환경부 수도권대기환경청, 국민 건강 보호를 위한 미세먼지 저감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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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 홍성호
- 조회수 : 1,316
- 등록일자 : 202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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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기흥·화성·평택사업장 - 환경부 수도권대기환경청,
국민건강 보호를 위한 미세먼지 저감 협약 체결
□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박륜민)은 2월 28일 수도권대기환경청에서 삼성전자와「계절관리제 미세먼지 저감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이번 협약은 수도권 다량배출사업장 상위 30개소 중 대기오염 방지시설의 저감 여력이 있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자발적 신청을 받아 체결하는 협약으로 반도체 제조사, 발전사 등 14개 사업장이 참여한다.
□ 협약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삼성전자 기흥·화성·평택사업장은 계절관리제 기간에 자발적으로 질소산화물* 목표농도를 기존보다 10% 강화하고, 방지시설의 최적운영 등으로 이를 준수한다.
* 질소산화물은 초미세먼지 발생의 원인물질
○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삼성전자의 미세먼지 저감 노력을 홍보하고, 향후 저감 성과를 확인하여 표창 수여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 황호송 삼성전자 상무(환경팀장)는 “자발적 협약에 따라 강화된 배출기준을 준수함은 물론이고, 임직원의 건강과 지역주민의 쾌적한 대기질 환경에 당사의 부정적 영향이 없도록 대기환경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 박륜민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심화되는 기후위기, 격변하는 수출여건에 대응하기 위해 글로벌 기업의 ESG(환경·사회·투명경영) 강화는 필수적이다”라며,
○ “삼성전자의 자발적협약 참여가 국내 대기질 개선은 물론, 기업 국제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붙임 1. 계절관리제 미세먼지 저감 자발적 협약개요 1부.
2. 현장사진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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