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재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이 10일 전남 장성군 소재 소규모 사업장을 방문하여 정부가 지원한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여과 및 흡착시설)의 개선 효과에 대해 확인했다. 박연재 청장은 “소규모사업장 방지시설 설치지원사업을 통해 영세사업장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이 저감되고, 시설 운영 등에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영산강청은 ‘24년도 광주, 전남 등 관내 지역에 국비 25억원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