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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가족을 지키는 환경운동 - 항생제로 인한 환경오염
  • 등록일자
    2020-09-15
  • 조회수
    1,134

나와 가족을 지키는 환경운동 - 항생제로 인한 환경오염
환경사랑 초록기자단 6기 양희서
'항생제, 먹는 양을 줄이고 있는데 괜찮은 것 아닌가요?'
항생제는 내성이 있는 약물입니다. 하지만 항생제는 단순히 우리가 섭취하는 양을 줄인다고 해서 내성이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없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01. 전 세계의 강이 항생제에 오염되어있다?
'72개국의 711곳을 조사한 결과 65%에서 항생물질을 발견하였으며, 그 중 111곳의 항생물질 농도가 안전 기준을 초과하였습니다.' --요크대학 연구진
사람에게 사용하는 항생제뿐만 아니라 가축에게 사용하는 항생제가 하천, 토양 등으로 흘러들어가 오염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가축에게 전염병이 발병해 집단 살처분을 진행하는 경우, 가축이 평소에 맞은 항생제가 환경에 노출되어 오염이 더욱 심해집니다.
02. 슈퍼박테리아의 생성
'중랑천에서 서식하는 어류가 보유하고 있는 대장균 항생제 내성율은 항생제의 종류의 따라 20%~50% 였습니다.'
강을 통해서 지구의 환경으로 방류된 항생제는 그 자체만으로 인간에게 악영향을 끼치지는 않지만, 자연환경에서 항생제에 내성이 있는 세균, 즉 '슈퍼박테리아'가 만들어지는 원인이 됩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슈퍼박테리아를 인간이 다시 섭취하는 등 항생제의 순환이 이루어져 결국 항생제에 내성이 생긴 것과 같은 결과가 도출됩니다.
03. 이대로라면 슈퍼-감염병 시대?!
'인간에게 사용할 수 있는 항생제를 개발하려면 약 10년의 기간과 더불어 많은 비용이 소모됩니다.'
이렇게 지속적으로 환경에 항생제가 노출이 된다면, 항생제가 개발되기 이전에 유행했던 콜레라, 장티푸스와 같은 감염병들이 다시 유행할 수 있습니다. 정말 끔찍하겠지요?
04. 어떡하면 좋을까?
'환경오염은 결국, 우리에게 돌아오게 되어있습니다.'
우선, 항생제가 올바르게 처리될 수 있도록 남은 약은 약국에 있는 약 수거함에 버리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우리 몸이 아니라는 이유로 가축에게 항생제를 남용하는 일은 자제해야 할 것 입니다.
항생제, 우리가 남용을 자제한다고 해서 내성이 생기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남은 약은 약국에, 그리고 가축에 남용하지 않기. 환경과 더불어 우리 가족을 지키는 길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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