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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조회
우리가 폐지를 잘 버려야하는 이유 I 폐지 대란 I 폐지 수거 팩트체크
등록자명
환경부
조회수
54,651
등록일자
2020-05-07
자막
폐지를 버리는 올바른 방법 지난 2월 일부 폐지수거 업체가 서울·경기 등 수도권 예순다섯곳의 공동주택 단지에서 적절하게 분리배출되지 않은 폐지를 가져가지 않겠다고 예고하는 일이 있었어. 환경부는 신속하게 수거업체가 예고를 철회하지 않으면 즉시 공공수거체계로 전환하겠다고 방침을 발표했고 폐지수거업체들이 입장을 철회하면서 다행이 우려했던 폐지수거거부사태는 일어나지 않았어. 하지만 아직 폐지수거거부사태가 완전히 끝났다고 단정하기는 어려워. 대체 이런일이 왜 발생한걸까? 먼저 종이가 재활용되는 과정을 이해하면 그 이유를 알 수 있어. 종이는 나무에서 나오고 재활용을 하면 다시 종이로 태어날 수 있어. 재활용을 하려면 사용한 종이를 모아서 제지업체에 가져가야겠지? 보통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에서는 민간수거업체가 그 일을 하고 있어. 지금까지는 업체가 폐지를 사가서 분류하고 다시 제지회사에 팔거나 중국과 같은 해외에 수출을 했어. 그런데 중국이 수입을 전면 금지하면서 수출길이 막혔고, 폐지 가격은 점차 하락을 한거야. 즉 폐지를 샀었도 팔곳이 없거나, 팔아도 이윤이 남지 않는 상황이 된거지. 한마디로 폐지가 갈곳이 없어진거야. 그러니 이러한 상황이 다시 발생할 여지가 있는거지. 그렇다면 해결 방법은 없을까? 우선은 폐지의 품질을 높일 수 있도록 분리배출을 잘 하는 것이 중요해. 택배상자와 같은 골판지는 골판지끼지, 신문지는 신문지끼리, 상품 종이 박스는 종이 박스끼리. 끼리끼리 모여있어야 폐지는 좋은 가격을 받을 수 있으니까. 수거업체가 하면 되지 않느냐고? 그러면 인건비가 올라가니까 어렵겠지? 폐지를 분리배출할 때 중요한 것은 불순물이 섞이면 곤란하다는 거야. 오염된 종이, 영수증, 코팅지나 합성수지 등 재활용이 불가능한 종이는 과감히 종량제봉투에 버려야해. 종이박스나 골판지류의 종이는 송장스티커, 테이프 등 이물질을 모두 제거한 후 다른 제지와 별도로 배출해야하고, 신문이나 책자류는 스프링이나 스테이플러 심 등 종이외에 다른 재질을 모두 제거한 후 배출해야해. 이런 노력이라면 폐지수거 거부사태를 예방할 수 있어. 환경부는 무엇을 하고 있느냐고? 국내엥서 발생한 폐지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폐지 수입을 최소화하고, 국내 폐지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제지사, 폐지공급업체등 관련업체와 함께 근본적인 개선 대책을 마련하려고 해. 환경부는 국내 폐지 고품질화를 위해 종이를 생산하는 회사가 재활용 비용을 부담하는 EPR제도 도입을 준비하고 있어. 장기적으로는 현재 민간으로 치우친 수거체계를 공공의 역할을 키우는 방향으로 개선할 계획이야. 폐지관련 업체들도 서로 안정적인 거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구. 마지막 요점 정리. 종이 분리배출시 기억할 두 가지는, 첫째: 폐지 재활용은 분리배출이 좌우한다. 그러니 둘?, 섞어서 내보내지 말자. 지금 한 번 봐줄래? 분리배출하려고 모아둔 종이사이에 휴지, 영수증, 스티커, 비닐이 섞여 있는건 아닌지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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