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2016년 7월, 얼음정수기에서
'니켈'이 검출된 후
정수기 안전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02
민·관 합동으로 대책반을 꾸려
전문가·시민단체·제조업계 등 관계자의 의견을 거친
종합대책이 7월 11일 발표되었어요.
03
이번 종합대책은 품질검사 체계 개선,
위생관리 체계 표준화, 소비자 보호 강화 등
3개 분야에 8개 세부과제로 이루어지는데요.
04
정수기 품질검사는 더 깐깐하게그동안 품질검사는 제조업체가 회원사인
한국정수기 공업협동조합에서 이루어졌는데요.
이제는 '한국물기술인증원'을 설립해 품질검사를 합니다.
05
정수기 위생관리 더 체계적으로표준 필터교환주기 산정법이 마련되고,
복합정수기의 얼음, 음료제조 등 부가기능에 대해서도
위생안전 관리체계가 마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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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보호는 더 튼튼하게소비자 보호규정도 강화됩니다.
환경부는 위생 안전을 높이고 소비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표준안내서를 제작·제공하죠.
제조업체는 표준안내서를 따르고,
주요 부품 관리가 쉽도록 구조를 개선해야 합니다.
안전한 정수기 사용을 위해
'정수기 안전관리 개선 종합대책'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