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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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도 상반기 소음측정망 운영결과
  • 등록자명
    전종철
  • 부서명
    생활공해과
  • 연락처
    2110-6814
  • 조회수
    5,129
  • 등록일자
    2005-09-21
◇ 2005년 상반기 전국 29개 도시의 소음측정결과, 낮시간대는 24개 도시(83%), 밤시간대는 26개도시(90%)가 환경기준을 초과
- 일반지역중 전용주거지역의 소음도는 포항시가, 도로변지역 중 주거지역 소음도는 서울시가 가장 높아
■ 환경부는 전국의 소음실태를 파악하기 위하여 29개 도시 279개 지역을 일반지역과 도로변지역으로 구분하여 소음측정망을 운영하고 있으며 2005년도 상반기 소음측정망 운영결과를 발표하였다.
〈일반지역>
o 학교, 병원, 녹지, 전용주거 등(“가”지역)의 경우 낮 시간대는 83%  (24개 도시), 밤 시간대는 90%(26개 도시)가 기준(낮 50dB,  40dB)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포항시(낮 57dB, 밤 53dB)가 낮과 밤 모두 최고치를 나타냈다
o 일반주거, 준주거지역(“나”지역)의 경우 낮 소음도는 17%(5개도시)가 기준(55dB)을 초과하고, 밤 소음도는 66%(19개도시)가 기준(45dB)을 초과하였으며 부산시(낮:59dB, 밤52dB) 소음도가 가장 높았다.
o 상업지역, 준공업지역(“다”지역)의 경우 낮 소음도는 1개도시(3%), 밤소음도는 7개 도시(24%)가 기준(55dB)을 초과하였다.
o 공업지역은 전도시가 낮과 밤의 소음환경기준(낮:70dB, 밤:65dB) 이내인 것으로 나타났다.
〈도로변지역〉
o “가” 및 “나”지역의 경우 낮 시간대는 55%(16개도시), 밤시간대는 76%(22개도시)가 기준(낮:65dB,밤 :55dB)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 낮과 밤 모두 서울의 소음도(낮 : 71dB, 밤:67dB)가 가장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다른 도시에 비해 차량통행량이 많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됨
o “다”지역의 낮소음도는 21%(6개도시), 밤소음도는 76%(22개도시)가 환경기준(낮:70dB, 밤: 60dB)을 초과하였고, “라”지역은 29개 전도시가 기준(낮 :75dB, 밤:70dB)이내였다.
■ 환경부는 생활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하여 소음원별 소음저감 대책마련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중에 있으며, 연말까지 연구용역결과를 토대로 생활소음줄이기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관계부처 협의회를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o 또한 학교, 병원 등 정온지역의 소음을 줄이기 위하여 공휴일 공사장 소음규제기준을 현행보다 5dB강화 하고, 공사장 소음규제기준 초과 위반횟수에 따른 행정처분을 강화하기 위한 관련법령 개정을 추진중에 있으며, 신뢰성 있는 측정 자료의 안정적인 확보을 위하여 ‘06년부터는 서울등 5개도시를 시작으로 24시간 자동소음측정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o 아울러 측정결과를 지방지치단체장에게 통보하여 소음환경기준을 초과한 지역에 대하여는 적정한 소음저감대책을 수립·시행토록 할 계획이다.
붙임 : 2005년도 1/4분기, 2/4분기 소음도 현황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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