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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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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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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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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관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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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175
■미국, 캐나다 등에 이어 세계 5번째 천연가스버스 보급국에 합류
■김명자(金明子) 환경부장관, 업계 시상 및 간담회 가져
- 우수 버스보급 업체로 서울 대원교통(최우수상, 천연가스버스 2
대), 수원여객(특별공로상, 버스1대) 등 포상
- 지속적 사업추진 의지, 월드컵 이전 2,500대 목표 달성 당부
도시 대기질의 획기적 개선 및 쾌적한 월드컵 대회를 위해 추진해
온 천연가스버스 보급사업이 우여곡절 끝에 2월 27일로 운행대수가 1
천대를 넘어섰다.
- 천연가스버스 1천대는 전세계에서 미국, 캐나다, 러시아, 중국 다
음으로 5번째 많은 보급대수로 단기간에 이룬 성공적인 모범사례로
꼽힐 수 있다.
- 보급 실적은 서울이 377대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대전 105대, 수
원 96대,대구 88대, 울산 62대, 전주 53대 순이다
한편 김명자(金明子) 환경부장관은 버스 보급 우수업체 및 지자체
에 대한 시상식을 갖고, 업계대표자를 초청하여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
하였다
- 시상식은 2001년 11월부터 12월말까지 2개월간 천연가스버스 보
급 확대에 기여한 업체를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장관 표창과 함께 한
국가스공사 사장이 포상장려금을 수여하였으며,
·전국최우수상(천연가스버스 2대, 1억원 상당)은 버스 총 153대
중 77대를 천연가스버스로 교체한 서울의 대원교통이 수상하였고, 경
기도 수원여객은 77대를 천연가스버스로 교체하여 특별공로상(천연가
스버스 1대, 5천만원 상당)을 수상하였으며,
· 시도별 우수상(1위 3천만원, 2위 1천만원)은 서울의 대진여객
등 10개 시·도 15개업체가 수상하였으며, 우수 충전소 설치업체는 울
산시의 (주)경동도시가스(1천만원), 우수 지자체로는 전북도 환경정책
과(포상금 5백만원)가 각각 수상하였다.
이어 개최된 업계대표자 간담회에는 김명자 장관, 김명규 한국가스
공사사장, 최대업 한국도시가스협회장 등을 비롯하여 도시가스사와 버
스제작사 사장단, 시·도 버스운송조합 이사장 등 관계자 약 100여명
이 참석하였으며,
- 특히 김 장관은 1,000대 돌파와 관련하여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면
서 쾌적한 환경 월드컵 개최를 위해 천연가스버스 보급 및 인프라 구
축에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앞으로도 환경부는 월드컵 전까지 천연가스버스 2,500대 및 금년
말까지 3,000대를 차질 없이 보급하기 위하여 연료보조금을 지급하
고, 이동충전차량 보급을 확대하며, 대기환경보전법(개정안 국회 계
류 중) 개정을 통한 천연가스버스 보급 의무화 등 천연가스버스 보급
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참고자료>
1. 천연가스버스 보급 현황
2. 시상식 및 업계 대표자 간담회 개최계획
3. 천연가스버스 보급실적 우수업체 선정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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