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26일 서울신문에 보도된 “일본산이라는 이유로… 태백산 거목 50만 그루 벌목 위기”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 보도 내용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 태백산 일대 일본 잎갈나무 50만 그루를 벌목하고 참나무류와 소나무 등 토종 나무로 대체
환경단체, 외래종이라는 이유로 40~50년간 직경 1m 가까이 자란 나무를 인위적으로 베어내면 숲 생태계 및 산림훼손 파괴를 지적
□ 설명 내용태백산 일대 일본 잎갈나무 벌목 계획은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바 없으며, 내년에 정밀 분포현황을 조사할 계획임.
조사결과가 나오면 관계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벌목 여부 등 복원을 위한 종합적인 계획을 마련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