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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논현동 주택에서 외래 흰개미류 발견, 긴급 방제 실시
  • 등록자명
    이정원
  • 부서명
    생물다양성과
  • 연락처
    044-201-7287
  • 조회수
    15,418
  • 등록일자
    2023-05-19

환경부(장관 한화진)와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은 5월 17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주택에서 발견된 외래흰개미류에 대해 5월 18일부터 19일까지 현장조사 및 긴급방제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환경부와 국립생태원이 5월 18일 발견지점 및 인근을 조사한 결과, 외래흰개미류의 사체 2개체가 추가로 발견되었으나, 외부 유입 흔적은 발견되지 않아 실내 목재 문틀(섀시) 틈에서 서식·이동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번 외래흰개미류는 국립생태원에서 현미경으로 정밀 동정*한 결과 마른나무흰개미과(Kalotermitidae) 크립토털미스(Cryptotermes)속으로 확인되었으며, 국립생물자원관과 경상대학교에서 유전자분석을 추가 진행 중이다. 유전자분석을 통한 최종 종 동정은 일주일 정도 소요될 예정이다.

 * 생물의 분류학상 위치 및 종(species)의 정보를 바르게 확인하는 작업


이번에 확인된 크립토털미스(Cryptotermes)속 외래흰개미류는 인체에 위해를 끼치지는 않으나, 전세계적으로 목재 건축물 및 자재에 피해를 끼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외래흰개미류의 정확한 국내 유입경로는 파악되지 않았으며 추후 역학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정환진 환경부 생물다양성과장은 "신고지점에 대한 긴급 방제조치는 완료되었다"라며, "외래흰개미류를 발견하는 경우 국립생태원 외래생물 신고센터(041-950-5407, kias.nie.re.kr)에 즉시 신고해달라"고 말했다. 


붙임  1. 민원 접수, 현장 조사 및 조치 사진.  

      2. 외래흰개미류 종 세부정보.  끝.


담당 부서 자연보전국 생물다양성과 책임자 과장 정환진(044-201-7245) 담당자 사무관 이정원(044-201-7287) 국립생태원 외래생물팀 책임자 팀장 김백준(041-950-5802) 전임연구원 이희조(041-950-5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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