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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동북아지역 환경영향평가 교육 워크샵 개최
  • 등록자명
    배연진
  • 부서명
    지구환경담당관
  • 조회수
    5,325
  • 등록일자
    2005-10-17
 

◇ 동북아 5개국(한국, 북한, 중국, 러시아, 몽골) 공무원 및 전문가를 대상으로 대규모 투자개발사업에 대한 월경성 환경영향평가 기법 교육 및 표준화 논의

◇ 처음으로 북한을 포함한 인접 5개국이 모두 참여하여 두만강 지역 환경보전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환경보전을 위한 동북아지역 환경협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

 

□ 환경부는 중국 환경부와 공동으로 동북아지역 환경영향평가 관련 공무원 및 전문가 36명을 초청하여 “제2차 동북아지역 환경영향평가 교육 워크샵”을 개최한다.

○ 이는 두만강유역 환경보전사업(TumenNet(00.8~'02.12)) 후속조치 사업의 일환으로 작년(‘04.10, 서울)에 이어 두 번째 개최하는 것이다.

< 워크샵 개요 >

     ◦ 명 칭 : 제2차 동북아지역 월경성 환경영향평가 교육 워크샵

     ◦ 주 최 : 한국 환경부, 중국 환경부 공동

     ◦ 주 관 :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 중국환경․공학평가원(ACEE)

     ◦ 일시 및 장소 : ‘05.10.17~10.22(5박 6일), 북경

     ◦ 참가자(세부명단 별첨)

      - 북한, 러시아, 중국, 몽골 환경영향평가 관련 공무원 및 전문가(36명)

      ※ 북한 환경부 공무원(2명) 및 전문가(3명) 참석

□  동 워크샵은 두만강 접경지역을 포함한 동북아 지역내 국경간 대규모 투자사업 진행에 있어 환경영향평가 관련 국가간 분쟁가능성을 사전에 제거하고,

○ 환경을 고려한 투자(Green Investment)를 유도하여 동북아지역의 환경협력을 증진하는데 목적이 있다.

 ○ 이를 위해 철도, 가스관 건설 등 개발사업의 기획단계부터 적용할 수 있는 전략환경영향평가, 환경영향평가 기법에 대한 기술전수 및 인접국가간 기법표준화를 주요 교육 내용으로 하고 있다.

  ※ 국가간 표준화된 환경영향평가 기법이 없이 대규모 개발사업이 진행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국경간 분쟁을 방지하기 위해 유럽 국가들도 월경성 환경영향평가 표준화 작업 수행 중

□  환경부에서는 “우리나라의 25여년간 축적된 환경영향평가 관련 경험 및 노하우는 향후 동북아지역에서의 환경친화적 개발에 기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향후 역내 환경협력 추진에 있어 주도권(Initiative)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특히, 그동안 국제환경협력에 참여가 부진했던 북한이 참가(정형일과장 등 5명)함으로써 북한과의 환경협력이 활성화 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참고자료>

 붙임 :  1. 두만강유역 환경보전사업(TumenNET)

         2. 워크? 프로그램

         3. 참가자 현황

         4. 참가국 환경영향평가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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