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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4월 10일 YTN 및 연합뉴스
“하천정화사업 효과 미미”기사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 보도 주요내용
○ 한나라당 한선교 의원에 따르면 지방하천정화사업으로 ‘05년부터 올해까지 2천524억원을 투입
하고도 하천 23곳중 8곳은 수질이 악화됨
- 강원 양구서천은 ‘05년 1급수에서 ’06년 2급수로, 경남 고성천은 2급수에서 3급수로, 광주시
광주천은 BOD 11.3㎎/L에서 14.7로 악화
□ 해명사항
‘05년에 비해 수질이 나빠졌다고 보도된 8개 하천의 경우, 수질을 평가한 ’05~‘06년은 물론 ’07년 현재도 지방하천정화사업(자연형하천정화사업) 공사가 진행중에 있음 따라서, 공사중에 있는 하천의 수질을 사업 시행전과 비교하여 악화되었다고 하는 것은 잘못된 것임 |
○ 자연형 하천정화사업의 수질개선 효과를 비교하기 위해서는 사업 시행전과 사업이 완료되어
하천이 안정화된 후의 수질을 비교·평가하는 것이 당연한 것임
- 하천공사중의 수질은 부유물질 등의 발생으로 일시적으로 나빠질 수 있을 뿐 아니라, 공사가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사업시행의 효과를 전혀 확인할 수 없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