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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인프라는‘만족’콘텐츠는‘부족’」기사에 대하여
  • 등록자명
    김효정
  • 부서명
    지구환경담당관
  • 연락처
    02-2110-6562
  • 조회수
    7,923
  • 등록일자
    2006-07-10
 

2006년 7월 10일 동아일보「인프라는‘만족’콘텐츠는‘부족’」

기사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 보도 주요내용

  ○ 람사협약 제10차 당사국총회 준비와 관련,

    - CECO 회의장과 숙박시설 등 인프라 구축은 원활하기 진행되고 있으나, 환경부에는 COP10

      준비를 위한 전담 조직이 없고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고 있음

    - 람사 총회 후속사업 진행을 위해 의제의 조기 확정 및 람사 습지 추가 지정이 시급


□ 해명사항

○ 의제 조기확정 관련,

  - 우리나라는 올해안에 회의 주제, 기획단 및 자문단 구성·운영 방안 등을 포함한 개최

    기본 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며, 이는 ’07년 2월 람사 상임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확정토록

    되어 있습니다.

  - 이를 위하여 환경부는 COP10의 주제 선정 및 회의 결과 도출방향 마련, 국내 습지정책

    개선방향에 관한 용역(부산대)을 진행하고 있으며, 협약 사무국과도 긴밀히 협의 중입니다.

  - 람사협약 당사국총회를 한단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의제를 단기간 내 결정하는 것보다

    경남도, 전문가, 환경단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사무국과의

    협의 절차를 거쳐야 할 것입니다.

 

○ 환경부내에서 람사총회 전담조직 보도 관련,

  - 준비에 소요시간이 오래 걸리는 회의장, 숙박시설 등 회의 인프라 구축은 경남도에서

    기획단을 구성하여 담당하고 있으며,

  - 환경부에서는 회의 의제 및 주제 등 내용 측면을 준비하고 있는 바, 회의가 2년 이상

    남은 상황에서 중앙부처 차원의 기획단 운영은 불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

   ※ 「UNEP 환경장관회의」(’04.5)의 경우 회의 14개월 전부터, 「유엔 아·태 환경과개발

    장관회의」(’05.3)의 경우 9개월 전부터 기획단 설치·운영

  - 환경부 내에서는 ’07년 하반기부터 기획단을 운영할 계획이며, 기획단 구성전까지 개최

    에 관한 세부계획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 현재 시점에서는 회의운영 관련 세부 준비 사항보다는 국내 람사 대응 정책 정비 및 회의

   개최 기반 조성에 보다 주력하여야 할 것입니다.

  - 환경부에서는 총회와 관련하여 개최지 인근 습지인 우포늪의 생태공원 사업, 수생식물단지

    조성, 사유지 매입

    사업 등 총회개최 기반사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 또한 향후 국내 보호지역으로 지정된 습지를 중심으로 람사 등록 습지 지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 ’06.7월 현재 람사 등록습지는 4개소이며, 제주 물영아리 오름 신규 등록 추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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