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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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호 비점오염원 관리시설 시범사업 추진
  • 등록자명
    서흥원
  • 부서명
    수질정책과
  • 연락처
    2110-6823
  • 조회수
    5,862
  • 등록일자
    2004-02-11
□ ''04~''07년간 팔당호 유역에 121억원을 투입하여 초기 우수 처리를 위한 저감시설 설치ㆍ운영
팔당호 수질개선과 함께 물고기 폐사와 같은 환경사고를 예방하는 적극적이고 선진적인 물관리기법 도입
■ 환경부는 2004년부터 팔당호 유역을 대상으로 빗물에 섞여 하천으로 유입되는 비점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한 비점오염원 관리시설설치 시범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동 사업은 121억원을 투입(2004년 24억원)하여 2004~2007까지 4년에 걸쳐 추진될 사업으로, 8종류 27개 비점오염물질저감시설을 설치할 예정으로,
◦ 향후 시범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비점오염원 관리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 비점오염물질이란 일반 오ㆍ폐수와 달리 도시ㆍ도로ㆍ농경지 등에서 불특정하게 배출되는 오염물질로서, 강우 초기에 하천으로 다량 유입하여 수질오염은 물론 물고기폐사 등을 유발하며,
◦ 팔당상수원 오염부하의 44.5%까지 차지하는 주요한 오염물질이나,
◦ 발생원이 다양하고 불특정하며 저감시설의 설치 및 유지ㆍ관리에도 많은 어려움이 있는 등 관리에 한계가 있어, 하ㆍ폐수처리장 건설과 같은 점오염원에 비해 충분한 관리가 이루어지지 못했다.
■ 그러나 환경부는 지난 ‘90년대 중반 이후 비점오염원 관리의 중요성을 감안하여 비점오염원에 대한 조사연구 등을 토대로 4대강 물관리종합대책(''98.11~2000.12)에 비점오염원 관리계획을 함께 반영해 왔으며,
◦ 동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한 “팔당호 상수원 비점오염원 관리사업 기본계획 및 타당성조사” 결과를 토대로 이번 시범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 환경부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이 현재 정부합동으로 수립되고 있는 “비점오염원관리 종합대책”과 함께 우리나라의 수질관리 체계를   한 단계 끌어 올리며,
◦ 비점오염물질의 수계유입 저감을 통해 팔당호 수질을 개선하고, 하천에서 발생하는 물고기 폐사와 같은 환경사고도 예방하는 등 적극적인 수질보전을 추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고자료>
1. 비점오염물질저감시설의 원리 및 용도
2. 비점오염물질저감시설 개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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