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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 국립공원 15개 섬 해양쓰레기, 주민 자율 방식으로 치운다
  • 등록자명
    환경부
  • 부서명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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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4-201-6481
  • 조회수
    973
  • 등록일자
    2024-04-14

▷다도해해상 및 한려해상국립공원 15개 유·무인도서 해양쓰레기 주민자율수거 추진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다도해해상 및 한려해상국립공원을 대상으로 4월 15일부터 올해 말까지 해양쓰레기 주민자율수거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다도해해상 및 한려해상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15개 섬(무인도 3개, 유인도 12개) 40곳*을 대상으로 12개의 마을주민회가 참여한다. 

* ‘22년 8개 도서 14개소 → ‘23년 15개 도서 35개소 → ‘24년 15개 도서 40개소


이 사업은 쓰레기를 수거하기 힘든 섬 지역 주민들이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에 참여하면 국립공원공단에서 활동비를 지급하고, 관할 지자체에서는 운반선 등 장비를 지원해 처리하는 민관 3자간 협력사업이다. 


이를 통해 국민에게는 쾌적한 탐방환경을 제공하고 지역주민에게는 소득향상 기회를 제공한다. 2022년부터 8개 섬을 대상으로 사업이 시작됐으며, 지난해 다도해해상 국립공원 구역으로 편입된 비금도 명사십리해변이 포함되는 등 대상 섬이 15개로 늘어났다.


국립공원공단은 이 사업을 통해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554톤*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고, 주민 참여자 수도 사업 첫해 718명에서 이듬해 3배 이상 증가한 2,649명이 참여했다. 

* 수거량 ‘22년 124톤, ‘23년 430톤 수거(총 554톤)  


특히, 다도해해상 상조도 당도마을의 경우 이 사업에 힘입어 이곳 일대에서 키운 전복이 친환경 양식 국제인증인 에이에스씨(ASC, Aquaculture Stewardship Council)를 지난해 10월에 획득하는 등 국립공원 내 친환경 수산물 생산을 통한 해양생태계 보호에도 앞장서고 있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해양쓰레기 주민자율수거사업 대상지를 내륙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섬 지역으로 점차 확대해 청정한 국립공원의 해양환경을 조성하겠다”라며, “마을공동체 및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국립공원 내 해양쓰레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1. 해양쓰레기 주민자율수거 사업 추진방향 및 절차.

      2. ?24년 해양쓰레기 주민자율수거 사업 대상지.

      3. 최근 2년간 해양쓰레기 주민자율수거 사업 추진성과.

      4. 해양쓰레기 주민자율수거 사업 현황사진.

      5. 에이에쓰씨(ASC) 국제인증 용어 설명 및 추진결과.  끝.


담당 부서 국립공원공단 총괄 해상해안보전실 책임자 실  장  정장방 (033-769-9380) 담당자 계  장 강지현 (033-769-9387) 국립공원공단 다도해해상서부사무소 책임자 과  장  김광균 (061-284-9115) 담당자 주  임 윤숙영 (061-280-9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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