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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음식물 우수 재활용 4개 업체 선정
◇ 남은 음식물 재활용 제품의 품질향상을 유도하고, 소비자들의 부정적 인식을 해소하고자 ‘05.9~‘06.3간 공모전 개최 - 우수 4개 업체(퇴비2, 사료2)에 대해 환경부장관상 및 부상으로 상금 100만원 수여 ◇ 향후, 공모전을 정례화하여 남은 음식물 재활용 제품의 품질향상 및 소비촉진 유도 계획 |
□ 환경부와 한국환경자원공사는 남은 음식물을 재활용한 퇴비 및 사료제품의 품질향상을 유도
하고, 재활용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하여 ‘05년 9월부터 ’06년 3월
까지「남은 음식물 우수 재활용 퇴비 및 사료 공모전」을 개최하였다.
□ 이번 공모전에는 25개 업체(사료 5개소, 퇴비 20개소)가 응모하였으며, 서류심사, 현장실사,
평가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중 4개 업체가 우수업체로 최종 선정되었다.
○ 제품의 품질은 비료관리법 및 사료관리법에서 규정하는 제품 규격을 기준으로 심사하였고,
생산 시설 평가는「음식물류폐기물처리시설 검사기준」을 적용하였다.
□ 선정업체는 사료부분에서는 영산만산업(주), (주)청륜산업 강서지점이며, 퇴비부분에서는
수원시청(수원시 음식물류폐기물 공공자원화시설), (주)브이앤이(울산광역시 북구 남은 음식물
자원화시설)이다.
○ 경북 포항에 소재한 영산만산업은 ISO 9001과 ISO 14001을 획득하였고, 생산제품에 대해 GR
(우수재활용제품 인증)마크를 받는 등 제품 품질 유지 및 개선에 노력하였고,
○ 울산광역시에 소재한 브이앤이는 지렁이분변토를 배합하여 우수 퇴비 제품을 생산하고, 주민지원
협의체를 구성하여 시설의 적정운영 감시 및 이익금을 주민들에게 환원하고 있다.
□ 이들 업체에 대해 환경부장관상과 부상으로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오는 5월 17일(수) 10:30
환경부에서 시상식이 거행될 예정이다.
□ 환경부는 이번 공모전에 선정된 업체의 사료 및 퇴비제품을 한국환경자원공사 홍보전시관(마포
자원순환테마 전시관)에 상설·전시하는 한편, 환경부 및 자원공사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 향후, 공모전을 정례화하여 남은 음식물 재활용 제품의 품질 향상을 지속적으로 유도하고,
소비를 촉진할 계획이다.
<참고자료>
붙임 1. 시상식 개최계획
2. 선정업체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