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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1조원 들여 구축한 GIS, 활용 못하는 환경부”독자칼럼기사에 대하여
  • 등록자명
    류성국
  • 부서명
    생활하수과
  • 연락처
    02-2110-6896
  • 조회수
    8,241
  • 등록일자
    2006-11-14
 

2006년 11월 14일 조선일보 “1조원 들여 구축한 GIS,

활용 못하는 환경부”독자칼럼기사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 보도 주요내용

 ○ 하수관의 정확도 높은 침입수/유입수 계산을 위해서는 하수처리구역 세분화, 인구 및 하수발생량

    추정과 주요지점별 상시모니터링이 필요

  - 이를 위해서는 정확한 하수관의 위치와 연결성, 제반시설물 정보를 보여주는 지도정보가 필수적

 ○ 36조 투입될 하수관거 정비사업 침입/유입수 주먹구구 추정 시행

  - 건교부에서 1조원을 투입해 국가GIS(지리정보시스템)를 구축하였으나, 이 지도가 하수관 공사와

    유지관리에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

 ○ 환경부는 이제라도 건교부와 협의를 통하여 GIS기반의 관거모니터링을 실시 준공기준의 수립과

    유지보수를 위한 표준지침을 서둘러 만들어야 함


□ 해명사항

  ○ 우리부는 하수관거 정비 및 유지관리를 국가GIS와 연계하여 체계적으로 사업을 추진중에

     있으므로

  - 건교부에서 1조원을 투입해 국가GIS(지리정보시스템)를 구축하였으나, 이 지도가 하수관

    공사와 유지관리에 활용되지 못하고 있고 36조 투입될 하수관거 정비사업 침입/유입수

    주먹구구로 추정 시행하고 있다는 보도내용에 대하여는 추가 설명이 필요하므로, 아래와

    같이 해명하고자 함

1. 환경부에서 36조원이 투입되는 하수관거 정비계획을 수립한 바 없음

 ○ 하수관거 타당성조사 결과 33조원은 자금조달에 40년이상 소요되어 현실성이 없고, 금년에 동

    결과를 토대로 “국가하수도종합계획”을 수립중에 있음

   ※ 33조원은 전국 하수관거 타당성조사 결과 하수관거를 정비할 경우 필요한 비용규모로 대부분

    신설비용임(총연장49,875㎞ : 신설35,113㎞, 개보수: 14,762㎞)


2. 국가 GIS(지리정보시스템)는 현재 구축중

 ○ 국가GIS는 도로, 상하수도, 통신, 가스 등 지도상으로 관리가 가능한 분야를 통합관리하는

    시스템으로 각 분야의 자료가 전산화되어야 연계활용이 가능하여, 건교부에서 정보통합관리에

    관한 지침(‘03.1)에 의거 하수도 분야는 현재 카드로 기록되어 있는 전국 하수도대장을 지자체별

    하수관거 전산화 작업 추진중에 있음

  - 전국 167시·군중 하수도 GIS구축현황은 32개시의 도시지역에서 300㎜이상 하수관을 대상으로

    관종, 위치, 심도, 매설연도 등에 대해 구축하였으며, 47개시는 조사중이고, 그 외 시·군지역은

    계획중

  - 한강수계 하수관거정비사업 및 하수관거 BTL사업은 자체적으로 수치지도(국가GIS와 연계가능)를

    구축중


3. GIS를 이용한 하수관거 유지관리 계획

 ○ 하수관거의 전산화가 완료되더라도 하수관거정비 등 유지보수에 GIS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각

    분야별 호환이 가능해야 하므로 이에따른 제도정비 및 별도 운영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임

  - 국가GIS에서 제외되어 있는 도시지역 이외지역 및 관경 300㎜이하 하수관거의 유지관리는 별도

    관리시스템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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