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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놀이터·공원 등 중금속 노출 우려”기사에 대한 해명
  • 등록자명
    국립환경과학원
  • 부서명
    정보화담당관
  • 조회수
    8,939
  • 등록일자
    2006-10-13

2006년 10월 13일 한겨레 “어린이 놀이터·공원 등 중금속 노출 우려”기사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 보도 주요내용
강원대와 국립환경과학원이 지난해부터 진행해온 연구과정에서 CCA 로 방부처리

     목재시설의 주변환경에 비소가 지속적으로 유출되어 어린이들에게 노출될 위험이 크

     게 우려됨
방부처리 목재주변의 토양에 비소농도가 다른 지역보다 평균 3.8배, 5배 이상 높게

     검출됨
- 강원대 구내 “목재데크” 1m 주변지역 토양에 비소가 평균 6.68㎎/㎏ 검출
- 강원도 홍천 국도변의 “목재 방음벽” 인접지역 토양에 비소가 평균 49.7㎎/㎏검출

 

□ 해명사항

  ○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수행된 연구결과로 보도됨
어린이 놀이터 등의 토양이 비소로 심각하게 오염된 것처럼 보도됨

□ 본 연구가 강원대와 국립환경과학원이 공동으로 수행된 것으로 보도하고 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님
강원대학교 김희갑 교수(주저자)가 2006년 4월 한국지하수토양학회지에 발표한 논문

      으로서
- 공동저자인 김동진은 국립환경과학원 소속이기는 하나 개인적으로 동교수 아래서

      박사학위 과정을 밟으면서 연구한 학위 논문을 발표한 것이지 과학원이 공동연구한

      내용은 아님
※ “방부제 CCA로 처리된 목재를 사용한 계단, 데크 및 방음벽에 인접한 토양에서

        크롬, 구리 및 비소의 분포”(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지 Vol. 11, No. 1, pp. 54~64,

        2006)
어린이 놀이터 등의 토양이 비소로 오염된 것처럼 보도된 점에 대하여
“강원대 구내 연못 연적지 목재데크”와 “강원도 홍천 국도변의 목재 방음벽” 주변지

      역의 토양에서 비소 농도가 각각 평균 6.68㎎/㎏(3.8배), 49.7㎎/㎏(5배)검출된 것으

      로 보도되어 있으나,
기사제목이 “어린이 놀이터·공원 등 중금속 노출 우려“로 보도되어  연구결과가 어린

      이 놀이터를 조사한 것처럼 잘못 이해할 수 있음
그러나 본 연구는 논문제목과 같이 일부지역의 “CCA로 방부처리된 목재를 사용한

     계단, 목재데크 및 방음벽”을 한하여 조사된 결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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