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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 새로운 장(章)을 열다
  • 등록자명
    김영래
  • 부서명
    국립공원관리공단
  • 연락처
    3272-9402~3
  • 조회수
    4,807
  • 등록일자
    2005-07-04
□ 지리산국립공원에서 새로운 비전·CI 선포식
한반도 토종 반달가슴곰 남북통일 이뤄
■ 국립공원관리가 공단 창립 18주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비전 아래 성년  (成年)의 전문관리 체계로 변모하고 있다.
■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김재규)은 7월 1일 창립 18주년을 맞이하여 “자연보전과 고객만족을 실현하는 국가최고의 공원관리 전문기관” 이라는 비전과 새로운 CI 선포식을 국립공원 제1호인 지리산에서 가졌다.
공단은 이 선포식의 의미에 대하여, 그 간의 기간이 청·소년기였다면   앞으로의 기간은 성년(成年)에 해당된다면서 앞으로는 그 동안의 축적된 공원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과학적인 자연보전과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수준 높은 탐방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한 차원 높은 성숙된 공원관리를 실천하겠다는 확고한 의지의 표현이라고 밝혔다.
■ 한편, 이날 비전·CI 선포식 후에는 북한에서 들여온 반달가슴곰 8마리를 지리산국립공원에 야생 방사함으로써 한반도의 토종 반달가슴곰이 최초 남북통일을 이루는 새로운 장(章)이 시작되었으며 새롭게 변모하는 국립공원관리에 의의를 더하게 된다.
이번에 방사할 북한산(産) 반달가슴곰은 서울대공원이 남북간 동물  교류를 위해 들여와 ‘지리산 반달가슴곰 종 복원사업용’으로 환경부에 기증한 우리나라 토종 곰으로 지난 4월 14일 지리산국립공원내 자연적응훈련장에 도착하여 제반 검사 및 자연 적응 훈련을 두달여간   받아 왔다.
<참고자료>
1. 국립공원관리공단 비전과 전략
2. 국립공원 CI
3. 북한산(産) 반달가슴곰 방사 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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