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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3월 22일자 한겨례 신문의 ‘국책연구원도 4대강 사업 낙동강 수질 우려’등의 기사와 관련하여 오해의 소지가 있어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
□ 보도 내용
○ ‘국책연구원도 4대강 사업 낙동강 수질 우려‘
- 물 흐름 정체돼 부영양화 지표 ‘클로로필a' 농도 2～4배
□ 해명 내용
○ 본 연구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미래 수질관리 방안 수립 측면에서 연차별 연구과제(2010~2011)로 수행
- 본 연구의 수질 예측은 낙동강 살리기 사업 전후의 물리적 하천환경 조건변화, 즉 준설과 보 설치 등을 고려한 수질추세 모의를 실시한 결과임
- 본 수질 모의 분석에는 ‘12년까지 완료되는 4대강 수질개선사업의 수질개선효과는 반영되지 않았음
※ 수질개선효과 분석은 2차년도(2011) 연구에서 수행 중
○ 본 수질 모의 결과는 수질개선사업 완료 이전에 BOD5 농도 감소 등의 낙동강 살리기에 따른 수질개선효과가 일정 부분 확보되는 결론을 포함하고 있음
- 낙동강 하구언의 조류발생도 감소하는 것으로 분석되었음
- 이는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준설 및 보 설치의 수질개선효과를 의미함
○ 또한 낙동강 살리기 사업 후의 조류발생은 2012년까지 완료되는 하수처리장 및 인처리시설 확충 등 수질개선사업과 유량확보로 상당한 수준으로 낮아지는 등 전반적으로 수질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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