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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28일 헤럴드 경제에 보도된 “자동차 녹색보험시대 열린다” 내용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자세히 설명합니다 |
Ⅰ. 보도내용
□ 보도매체 : ‘11.2.28(월), 헤럴드경제
□ 제 목 : “자동차 녹색보험 시대 열린다”
□ 주요내용
○ 주행거리 단축 실적을 탄소배출권으로 부여하고, 이를 현금으로 계산해 되돌려주는 녹색자동차보험 시범사업 실시
※ ‘10년 말 ’CO2 배출 감축을 위한 보험사업‘ 제안 접수 후 한화손해보험의 녹색자동차보험 사업이 평가회 결과 시범사업으로 선정
○ 환경부는 녹색자동차보험의 시범판매지역으로 대도시 2곳 또는 공업도시와 청정지역 2곳을 선정할 예정
○ 미리 약정한 주행거리에서 2000km 단축시 5만원, 3000km 단축시 7만원을 현금 지급
○ 올 상반기 중 녹색자동차보험 제도를 시범적으로 시행한 후 10월에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
Ⅱ. 보도내용 확인
□ 시범사업 지역 선정 계획
○ 환경부는 시범사업 지역 선정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협의 중이나, 대도시 또는 공업지역 및 청정지역 등으로 한정지어 협의를 진행한다는 것은 사실이 아님
□ 주행거리 단축시 현금 지급 부분
○ 주행거리 약정 후 “2000km 단축시 5만원, 3000km 단축시 7만원 지급”이라는 부분은 확정된 내용이 아니며,
○ 지원금 지급 기준, 지급액, 지급 방식에 대해서는 현재 협의 진행 중
□ 향후 확대 계획
○ 환경부는 향후 2년간 지방자치단체와 녹색자동차보험 시범사업을 실시할 예정으로,
○ 녹색자동차보험의 전국 확대 실시는 시범 사업 경과를 토대로 추후에 추진할 내용이며, 올해 10월에 전국적으로 확대한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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