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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 남부지방보다 일찍 오는 것으로 밝혀져
  • 등록자명
    김혜숙
  • 부서명
    자연자원과
  • 연락처
    02-2110-6749
  • 조회수
    4,908
  • 등록일자
    2006-06-23
 

서울의 봄, 남부지방보다 일찍 오는 것으로 밝혀져


    ◇ 「국가장기생태연구」1단계사업(’04~’07) 중간결과 발표

    ◇ 도시지역 신갈나무 숲 부분적 파괴 및 우포늪 외래어류에 의한 토착어류의

       교란 안정화 등



□ 환경부는 기후변화 및 환경오염에 따른 생태계의 구조와 기능의 변화현상을 지역별로 중장기적

   으로 조사·연구하여, 장기적인 환경변화에 대한 생태계의 반응을 예측하고 대응할 목적으로 국가적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장기생태연구결과를 밝혔다.

  ○「국가장기생태연구사업」은 총 10년간 3단계(3년+3년+4년)로 추진되며, 1단계사업은 공주대학교

     (연구책임자 문형태 교수)가 주관하고 50여명의 교수급 연구진과 120여명의 연구조원이 참여하고

     있음


□ 1차년도 사업(’04.12~’05.7)은 육상분야 4개(점봉산, 지리산, 남산, 월악산), 담수분야 3개(낙동강,

   한강, 우포), 연안분야 1개(함평만) 등 8개 지역을 대상으로 연구장소 선정, 영구방형구 설정, 핵심

   연구항목의 연구방법론 통일, 기상측정장치 설치 및 기초생태연구 수행 등 연구기반 구축에 중점을

   두었다.

  ○ 연구항목 : 식생변화, 생물계절현상, 1차생산물질과 영양염류 순환, 주요 동물개체군의 생태(육상은

     포유류, 조류, 양서·파충류, 곤충, 담수는 어류, 수서곤충)


□ 2차년도 사업(’05.8~’06.5)은 1차년도 사업 8개 지역에 동해안산불피해지 및 동물생태(까치) 연구를

   추가하여 10개 지역을 대상으로 기후변화에 따른 생태계 조사·연구, 동일지역에서 기후변화 및 환경

   오염과 생태계 변화와의 상관관계 규명, 환경 지표종 발굴 선정 및 특성 연구, 생물다양성 변화 연구

   등 연구 체계를 구축하였으며 분야별 연구내용은 붙임1과 같다.


□ 동 사업의 짧은 연구 수행기간(18개월)으로 인한 제약으로 연구결과(붙임2)에 대해서는 확정적으로

   단정하기 어려운 한계가 있는 실정이므로 향후 장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생태계의 변화 추이를

   파악할 계획이다.


□ 동 사업에서 확보된 기초자료는 GIS-DB로 구축·관리하고, 연구결과는 「국제장기생태연구(ILTER)」와

   상호 공유 및 홈페이지(knlter.org) 게재를 통해 대국민 홍보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아울러 환경부는 연구지역에 기상측정타워, CO₂측정시설, 기상측정장비 등 연구측정장비를 설치하고

   연구내용도 생태계의 구조와 기능 전반에 걸쳐 확대 추진할 뿐만 아니라 연구대상지역을 점진적으로

   확대하여, 가속화되는 환경변화에 대한 생태계의 변화 패턴을 파악하므로써 생태계 보호, 생물종 복원

   및 멸종방지대책에 활용할 계획이다.



<참고자료>

 붙임 : 1. 분야별 연구내용

          2. 장기생태연구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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