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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협약과 국제사회의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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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차 모의유엔총회 개최<기후변화협약과 국제사회의 책임>
  • 등록자명
    김순미
  • 부서명
    지구환경담당관
  • 조회수
    9,270
  • 등록일자
    2006-09-20

- “기후변화협약과 국제사회의 책임” 주제로

 

제30차 모의유엔총회 개최-

  


▲ 주제 : 기후변화협약과 국제사회의 책임
(United Nations Framework Convention on Climate Change and Responsibility of International Society)

▲ 일시 : 9월 23일(토) 오후2시

▲ 장소 : 코엑스 전시장 4층 그랜드 컨퍼런스 룸

▲ 주최 : 환경부, 한국외국어대학교 모의국제연합

▲ 후원 : 한국외국어대학교 총동문회, 서울시청, UNEP,UNIDO, UNICEF한국위원회, 유엔한국

               협회, 한국외교협회, 미국대사관, 영국대사관, 캐나다대사관, 아르헨티나대사관,

               인도대사관, 독일대사관 우리은행, 두산, 싸이월드, 에코프론티어, 잉글리쉬 채널,

               EBS, 에너지시민연대, 환경운동연합, 녹색연합

▲ 문의 : 환경부 지구환경담당관실 2110-6555, 한국외국어대학교 모의국제연합 2173-2776
          www.himun.org www.cyworld.com/himun30

 

 

환경부와 한국외대 모의국제연합이 제30차 모의유엔총회를 개최합니다!

 

전국 대학생, 대학원생이 참여하는 모의유엔총회에서 올해는 ‘기후변화협약과 국제사회의

책임’이라는 주제하에 각 국 대표위원들 간의 활발한 의견 교류가 이루어 질 것입니다.

모의UN총회는 1959년 제 1차 총회를 시작으로 올해 30차를 맞이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의 외국어

학술행사입니다. 각국 대표들의 다양한 자국어 발언, 그리고 총회의 전 과정이 유엔 공식 6개 언

어와 한국어로 통역 되는 점은 모의유엔총회가 가지는 특징입니다.

 

기후변화는 21세기 최대의 지구환경 문제로 올 여름 우리나라에 많은 피해를 준 기록적인 집중호

우를 비롯하여 유럽의 가뭄과 폭염 등 지구촌 곳곳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기상재해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는 현재 온실가스 감축의무를 받고 있지 않으나 OECD 가입국이며 온실

가스 배출량 세계10위 국가로 국제사회의 의무감축 압력이 점차 거세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2013년 이후 기후변화 대응체제 등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모의유엔총회는 우

리나라와 국제사회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생각해보는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입니다.

 

세계화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려는 대학생들에게 국제사회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

하고, 국제문제 및 국제기구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의 관련분야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수행하는

모의유엔총회에서, 대학생들의 젊음과 순수한 발상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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