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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환경연구원, ‘국립환경과학원’으로 다시 태어나
  • 등록자명
    명노일
  • 부서명
    국립환경과학원
  • 연락처
    032-560-7722
  • 조회수
    5,286
  • 등록일자
    2005-06-27
□ 과학적 환경행정을 연구지원하는 메카로 혁신적 탈바꿈
연구조직도 대기·수질 등 매체별 중심에서 다학제적·다매체적 협업연구중심의 통합적 연구조직으로 전면 개편
■ 국립환경연구원(원장 윤성규)은 오는 7월 부터 그 동안 강력하게 추진해온 연구원의 혁신작업중 핵심사안인 조직명칭을 ‘국립환경과학원’으로 변경하고, 또한 조직도 전면 개편한다.
지난 1월 20일 구성한 혁신선도팀(Inno-Frontier)에서 제안하고 의견수렴과정을 거친 국립환경연구원의 혁신계획이 본격적으로 시행단계에 돌입했다.
■ 국립환경연구원은 1978년 7월 보건사회부 소속의 ‘국립환경연구소’로 출발해 1986년 10월 현재의 연구원으로 개칭  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으나 앞으로 ‘국립환경과학원’으로  간판을 바꿔 달게 된다.
이는 “환경분야의 자연과학자 집단”이라는 이미지를 원내·외에 명확하게 하고
소속 연구원에게도 과학자라는 높은 자긍심을 갖고 실용적 우수 환경연구에 경쟁적으로 몰입케 하는 동기를 부여해 연구원의 역량과 연구성과를 획기적으로 제고  하기 위해 명칭을 변경하게 되었다.
■ 또한 연구원은 1978년 창설 이래 대기·수질·폐기물 등 매체별 연구조직형태를 견지해왔으나 이들 매체들은 서로 거미줄처럼 연계되어 있어 한쪽의 환경부담 경감은 다른 쪽의 부담증가로 전가되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연구체제의 문제점을 극복하고자 통합적(Integrated) 연구시스템을 이번에 도입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대기연구부’, ‘물환경연구부’, ‘자원순환연구부’를 비롯한 기존의 5개 연구부는 발전적으로 해체하고
- ①‘환경진단연구부’, ②‘환경보건안전부’, ③‘자연생태부’, ④‘환경총량관리연구부’, ⑤‘환경측정기준부’로 재편됨으로서
- 다학제적(Multi-disciplinary)·다매체적(Multi-media) 환경연구가 가능해져 오염이 환경매체를 오가는 오염의 전가현상을 최소화하면서도 환경을 개선시키는 효과적이고 과학적인 환경정책 대안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체제로 전환되었다.
직제 개편을 통해 새집증후군 등 새로이 떠오르고 있는 실내공기질문제 등을 다루는 정규조직인 ‘실내환경과’를 신설하는 등 환경보건연구기능에 연구역량을 집중시키는 한편,
- 대기총량제, 수질총량제 등의 업무를 일원적으로 다루는 ‘환경총량관리연구부’, 환경측정·시험검사·정도관리 연구를 전담하는 ‘환경측정기준부’를 신설함으로서 선택과 집중의 원리에 따라 연구역량의 효과적 활용을 기하는데 중점을 두고 직제를 개편했다.
아울러 기후변화, 오존층파괴, 황사등 장거리이동오염문제 등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지구환경연구소’를 국립환경과학원 산하의 독립연구소로 신설하여
- 우리나라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지구차원의 환경문제에 보다 전문적으로 접근할 수 있게 했다.
■ 이번에 출범하게 될 국립환경과학원은 고객만족·성과 지향적 우수연구에 경쟁적으로 몰입하는 풍토를 조성해 ‘연구잘하는 과학원’, ‘미래환경연구 책임지는 과학원’으로 거듭나
국민과 함께 세계일류를 지향한다는 야심찬 목표를 설정하고 연구원 전가족이 참여해 혁신에 매진할 것을 약속했다.
<참고자료>
1. 개편 전·후 직제 비교
2. 부서별 소관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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