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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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류 폐기물 종합대책」 수립
  • 등록자명
    김지영
  • 부서명
    생활폐기물과
  • 연락처
    2110-6927
  • 조회수
    5,633
  • 등록일자
    2004-04-26
□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량을 ''07년까지 매년 2%씩 감량하고, 발생량의 77%를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시설에서 재활용처리
■ 환경부는 음식물류 폐기물의 감량과 효율적 관리를 위하여 「음식물류 폐기물 종합대책(2004~2007년) 」을 수립하였다고 밝혔다.
o 이번 대책은 1998년부터 5년간 추진한 「음식물쓰레기 자원화 기본계획」(환경부ㆍ농림부ㆍ보건복지부 공동)의 성과를 분석ㆍ보완하여, 환경친화적인 생산ㆍ유통ㆍ소비ㆍ배출체계의 확립과 발생최소화를 도모하고, 자원순환형 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 주요내용은 크게 두가지로 분류할 수 있는데 그 첫 번째가 발생량을 최소화하는 사전예방 시책이고 두 번째가 발생된 음식물류 폐기물의 재활용 효율화 시책이다.
o 사전예방 시책으로는 자발적 협약, 환경사랑음식점 확대, 유관기관ㆍ민간단체와 공동 홍보 및 교육, 감량우수지역에 인센티브 제공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며, 이를 통해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량을 매년 2% 감량(2007년까지 10,302톤/일로 감축)할 계획이다.
■ 자발적협약을 통한 음식공급 시스템 개선(''03년 93천개 → ''07년 200천개)
■ 환경사랑음식점 민간단체 모니터링 지원 및 개선(''03년 700개 → ''07년 1,000개)
o 효율적 재활용시책은 전용 수거용기 또는 전용봉투에 의한 분리배출 대상 확대, 공공처리시설 확충 등을 들수 있는데 이를 통해 2007년도까지 발생량의 77%(7,974톤/일)를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시설에서 재활용 처리할 계획이다.
ㆍ 전용수거용기 또는 전용봉투에 의한 분리배출대상을 확대(''02년 총가구수(1,609만) 69%인 1,110만가구 → ''07년 총가구수(1,692만)의 94%인 1,590만가구)
ㆍ 공공처리시설을 80개소(2,598톤/일)에서 130개소(6,781톤/일)로 확대
ㆍ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시설의 효율적 설치ㆍ운영을 위해 사용신고 및 검사제도 도입
■ 환경부는 이번 종합대책을 통해 음식물류 폐기물 줄이기를 생활문화로 정착시키고 재활용처리를 활성화하여 환경개선과 경제적 효율성을 함께 제고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고자료>
※ 붙임
1.「음식물류 폐기물 종합대책」개요
2. 음식물쓰레기 자원화기본계획의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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