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전체보기

자주찾는 메뉴메뉴   선택   후   저장   버튼을   눌러주세요(최대   6개   지정)

  • 정보공개
  • 국민소통
  • 법령·정책
  • 발행물
  • 알림·홍보
  • 기관소개

보도·설명

  • 홈으로
게시물 조회
가정 보관 폐휴대폰 집중 수거
  • 등록자명
    이재영
  • 부서명
    자원재활용과
  • 연락처
    2110-6953
  • 조회수
    5,515
  • 등록일자
    2005-06-15
□ 서울시 및 수도권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6월15일부터 폐휴대폰 집중 수거 캠페인 전개
또한, 폐휴대폰의 효율적인 회수·재활용체계 구축을 위하여 서울시 공동주택단지를 대상으로 시범사업 추진
■ 환경부는 금년 1월부터 시행된 폐휴대폰의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를 조기에 정착시키기 위하여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집중수거 캠페인과 폐휴대폰의 효율적 회수·재활용체계구축을 위하여 시범사업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 휴대폰의 인쇄회로기판 및 배터리에는 금, 은, 파라듐, 코발트 등의 유가금속이 상당 부분 포함되어 있어 회수·재활용할 경우 다른 전자제품 보다 경제성이 높은 반면, 납(0.2g), 카드뮴(2.5ppm) 등 유해물질도 포함되어 있어 소각 또는 매립될 경우 환경에 위해를 가하게 된다.
〈휴대폰의 유가금속 함량〉- 첨부파일참고
■ 이에 따라 환경부는 ''05. 1월부터 폐휴대폰을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의 대상품목으로 포함시켜 시행하고 있으나 아직도 폐휴대폰의 회수·재활용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부족하여 가정내에 보관중인 폐휴대폰의 수거는 미흡한 실정으로
※ RPR : Extended Producer Responsibility
연간 폐휴대폰 발생량은 1,300만대로 이중 400만대가 수거되고(30.8%) 가정내 보관중인 폐휴대폰은 연간 약 900만대 정도로 추정된다.
<폐휴대폰 발생 및 재활용량> - 첨부파일참고
■ 이에 환경부에서는 폐휴대폰의 매립 또는 소각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귀중한 자원의 낭비를 방지하고자 가정내 보관중인 폐휴대폰의 집중수거 캠페인을 초·중학교를 통하여 실시한다.
1단계로 서울시 소재 초등학교 555개교, 중학교 362개교 등 총 917개교를 대상으로 6월 15일부터 실시하고 2단계로 7월부터는 수도권에 대하여 실시할 계획이며 1,2단계의 결과를 바탕으로 3단계로 금년 하반기에 전국 시(市)이상으로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금번 폐휴대폰 집중수거로 얻어지는 수익은 전액 폐휴대폰을 가져오는 학생 및 학교에 인센티브로 제공할 계획으로 학생에게는 환경일기장, 학교에는 환경도서구입비를 제공할 계획이며 아울러 캠페인 실시후에 발생한 잔여금으로는 경품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 또한, 가정내 보관중인 폐휴대폰의 효율적인 회수·재활용체계 구축을 위하여 서울시 소재 대단위 아파트단지를 대상으로 7월부터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2단계로 9월부터 서울시 전역에서 확대할 예정이며 ''06년 부터는 전국 시(市)이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폐휴대폰 집중수거 캠페인 및 시범사업 계획〉-첨부파일참고
■ 환경부는 앞으로도 제조사의 제품광고 및 이동통신사 요금청구서 등에 폐휴대폰의 회수·재활용 문안을 게재하는 등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함과 아울러 효율적인 회수·재활용체계를 구축하여 폐휴대폰에 대한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참고자료>
※붙임 : 폐휴대폰 회수·재활용 활성화 계획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