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기간중 신속한 청소행정 서비스 제공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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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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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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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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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순환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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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락처
- 2110-6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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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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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자
- 2004-01-26
□ 국민 모두가 깨끗한 분위기에서 즐거운 명절을 다 함께보낼 수 있도록 연휴(1.21~1.25)중 기동청소반을 운영하여 쓰레기를 적기에 수거
전국 1,973개 기동청소반(5,075)을 운영하여 연휴기간 중 다량 발생한 쓰레기를 신속히 처리
자치단체별로 비상청소 상황실(245개소)을 운영하며, 1,471개반(3,686명) 단속인력을 투입하여 쓰레기 투기행위 단속
고속도로 및 국도 예상정체구간에 173개소에 617개의 이동식 쓰레기 수거함 설치
■ 환경부는 민속 최대명절인 「설」을 맞아 국민 모두가 청결한 분위기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비상청소체계」를 구축하여 연휴기간 중 다량 발생한 쓰레기를 신속히 처리한다고 밝혔다.
■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기동청소반을 운영하고 쓰레기 투기행위를 단속하기 위하여
1.20~1.25(6일간)을 「비상청소체계」기간으로 정하여 234개 자치단체별로 비상청소 상황실을 운영하며, 1,973개 기동청소반(5,075명)을 운영하여 연휴기간 중 다량 발생한 쓰레기가 적체 되지 않도록 하고,
쓰레기 투기행위 단속을 위해 도로정체구간, 터미널 등 쓰레기투기 예상지역에 1,471개반(3,686명) 단속인력을 투입하여 투기자에 대하여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휴지나 담배꽁초 등을 버리는 행위(과태료 5만원)
- 비닐봉지 등에 쓰레기를 담아 버리는 행위(과태료 10만원)
■ 단속에 앞서, 쓰레기 투기행위를 사전예방하기 위하여
연휴기간중 국도 및 고속도로 정체구간 173개소에 쓰레기 수거함(617개)과 청소인력을 배치하여 차안이나 갓길에서 발생된 쓰레기를 수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 국도 및 지방도 131개구간에 272개 수거함 설치, 고속도로 42개 구간에 301개 수거함 설치
쓰레기 투기 예방을 위하여 국도ㆍ고속도로변 2,944개소에 현수막과 입간판을 설치하고 도심지ㆍ고속도로 전광판 324개소에 홍보문안을 표출한다고 밝혔다.
■ 이 같은 대책추진에 앞서 환경부는 설전인 1.12~1.20.에 주민, 상인 등 55만명이 참여하는 대청소를 실시하고,
■ 아울러 「설」상품에서 발생된 포장폐기물을 원천적으로 줄이기 위하여 지난 12일부터 백화점, 할인점 등 63개 대형유통매장에 진열ㆍ판매되는 선물셋트류, 주류품 등에 대하여 과대포장여부를 450개 단속반 (1,018명)이 점검을 실시중이라고 밝혔다.
■ 환경부는 국민 모두가 깨끗한 분위기속에 다 함께「설」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국민들께서는 귀향ㆍ귀경길에 발생한 쓰레기는 휴게소의 쓰레기통이나, 정체구간에 설치되어 있는 이동식 쓰레기 수거함에 넣어주고, 쓰레기가 적체된 경우 시ㆍ군ㆍ구 상황실에 연락하여 바로 처리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 붙임 : 「설」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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