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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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환경부 장관 환경미화원에게 훈훈한 정 전달
  • 등록자명
    김정호
  • 부서명
    자원순환정책과
  • 연락처
    2110-6920
  • 조회수
    5,872
  • 등록일자
    2004-01-19
-「설」을 맞이하여 청소행정의 파수꾼으로 일하고 있는 74개 區 환경미화원 74명을초청하여 격려
■한명숙 환경부장관은 설을 맞이하여 1월 19일 과천 그레이스 호텔에서 환경의 파수꾼으로 일하고 있는 74개 區 환경미화원 74명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갖고,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헀다.
■이번에 초청된 환경미화원 74명은 7개 특·광역시에서 추천한 모범적인 인물로 청소작업 도중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를 목격하고 소방차량 출동전에 거동이 불편한 할머니를 구조함과 동시에 세입자를 신속하게 대피시켰으며(인천시 연수구), 상조회를 운영하여 25년간 1,000여명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부산시 동구) 등 아름다운 선행일을 한 「지역 파수꾼」들이다
■한명숙 환경부장관은 환경미화원들이 청소행정의 최일선에서 우리의 생활환경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가꿔온 분들로 국민들이 잠들고 있을 때 가장 먼저 일어나「어두움을 밝혀주는 등불」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고 치하하고, 여건의 한계로 전국의 환경가족을 모두 초청하지 못한 아쉬움을 표했다.
■행사에 참석한 환경미화원들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다”면서 겸손해 하면서 따뜻하게 격려해 주심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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