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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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한·일 내분비계장애물질 정부간회의 및 공동심포지움 개최
  • 등록자명
    박봉균
  • 부서명
    유해물질과
  • 연락처
    2110-6967
  • 조회수
    5,343
  • 등록일자
    2004-01-16
- 송사리를 이용한 내분비계장애물질 검색기법 개발 등 6개의 공동연구과제 추진에 합의할 계획
■환경부와 일본 환경성은 ''04.1.16(금) 제주 서귀포시 스위트호텔에서「제3차 내분비계장애물질 정부간회의」(한국측 수석대표 폐기물자원국장)를 갖고 내분비계장애물질(일명 환경호르몬)문제에 대한 공동 대처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ㅇ한·일 양국은 내분비계장애물질에 대한 정보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01년 4월「한·일 환경부간 내분비계장애물질의 공동연구 및 협력에 관한 이행약정」을 체결하고 매년 1차례의 회의를 개최키로 합의한 바 있으며,
ㅇ이번 회의에서는 송사리를 이용한 내분비계장애물질 검색기법 개발 등 6개과제에 대한 공동연구사업에 합의할 예정이다.
■이어 열릴 공동심포지움에서는 양국의 관련 전문가 50여명이 참석하여 2003년 동안 추진하였던 공동연구과제의 추진성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일본에서 주력개발중인 송사리를 이용한 시험법이 OECD의 내분비계장애물질 표준시험법의 잠정후보로 거론될 만큼 일본의 연구수준은 세계 정상급”이라고 평가하면서, 이번 합의를 통해 국내 연구수준의 향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한·일 공동연구 및 OECD 시험기법표준화작업반 참여 등 국제협력을 확대하는 한편, 국내 지표생물종 및 생태영향조사기법 개발 등 내분비계장애물질에 대한 연구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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