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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관리공단, BTL사업 Workshop 개최
◇ BTL방식의 민간투자유치제도 하수관거정비사업에 적용
◇ 사업과 관련한 종합적인 정보의 제공 및 원활한 토론의 장 마련
◇ 공무원, BTL사업 투자기관 및 관련업체 등 약 500명 참석 예상
□ 환경관리공단(이사장 李萬儀)은 12.9(금)일 서울 강남구 소재 임피리얼 팰리스호텔에서 ‘2005년도 하수관거정비 BTL 민간투자사업 Workshop’을 개최한다.
□ 환경부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 BTL사업 투자기관 및 관련단체, 학계․연구기관 관계자와 각 지방자치단체 환경담당 공무원 등 약 500명이 참석한다.
□ 이번 Workshop에서는 2005년도부터 BTL방식의 민간투자유치제도가 새로이 하수관거정비사업에 적용됨에 따라 사업과 관련한 종합적인 정보의 제공 및 원활한 토론의 장을 마련하여 관련업무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현안과제 및 해결방안 등을 상호 교환함으로써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하수관거정비 중기 종합계획, ‘06년도 BTL사업 추진계획, BTL민간투자사업 추진현황 및 향후전망 등 정책분야와 민간투자사업 추진사례․추진절차, BTL사업의 재무적투자자 역할 등 9건이 소개된다.
□ 아울러, 행사기간 중 사업계획서의 검토, 평가 및 협상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어서 금년도에 도입한 BTL방식의 민간투자유치제도의 사업계획서 작성 사례를 바탕으로 ‘06년도 민간투자사업 분야에 참여하는 기업체에게 커다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참고로 ’05년도에는 17개 지자체가 BTL사업(총사업비, 1조530억)에 참여하여 16개 사업이 평가를 마치고 협상과 심의중에 있으며, 1개사업(마산시)은 고시중에 있다. ’06년도에는 3개 광역시와 26개 시․군을 대상으로 2조 3,070억(3,511km) 추진을 계획하고 있다.
□ 하수관거 관리의 주무관청인 시․군에서 사업전반을 추진하는 것이 원칙이나, 경험부족, 전문인력 미확보 등으로 원활한 추진이 어려울 경우 사업의 전부 또는 일부를 환경관리공단 등 BTL사업의 추진경험이 있는 기관에 위탁 할 수 있다.
□ ’05년도 하수관거정비 BTL 민간투자사업 Workshop’을 개최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환경관리공단(www.emc.or.kr) 웹사이트를 이용하거나 직접 전화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문의처:환경관리공단 BTL사업처 공무지원팀 (☎02-3475-6968, 6977)
<참고자료>
붙임 : 1. ’05년도 하수관거정비 BTL 민간투자사업 Workshop 추진계획
2. 하수관거정비 BTL 민간투자사업 추진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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