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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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길림省에서 「한국 환경산업·기술설명회」 개최
  • 등록자명
    김정환
  • 부서명
    환경경제과
  • 연락처
    2110-6683
  • 조회수
    4,999
  • 등록일자
    2004-11-29
□ 12월2일(목), 대규모 환경수요가 예상되는 중국 길림省을 대상으로 지방순회설명회 개최
또한, 11월30일 북경에서 「한·중 환경산업센터 공동운영위원회」 제2차 회의도 개최
■ 환경수요가 급증하는 중국시장 진출을 본격화 하기 위해 정부와 환경산업체가 함께 중국 현지에서 「한국 환경산업·기술 지방설명회」를 개최한다.
■ 환경부는 오는 12월 2일 길림省의 성도(省都)인 장춘市에서 양국 정부·협회 및 업체 관계자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기술설명회와 함께 수출·투자상담 및 환경산업 협력회의를 개최한다.
금번 지방설명회는 양국 정상회담(\'03.7.7) 및 환경장관회의(\'03.7, 12월) 합의사항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한·중 환경부가 공동 주최하고 길림성 인민정부가 후원한 가운데 열린다.
길림성은 중국이 2002년 이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동북부흥전략’의 중심지역으로 국유기업 및 산업구조를 대폭 조정하면서 많은 환경수요가 발생하고 있으며, 우리 환경부가 지난 6월 마련한 「환경산업 對중국 진출 촉진전략」에서 선정한 ‘10대 최우선 진출지역’ 중 하나이기도 하다.
※ 10대 최우선 진출지역 : 상해, 북경, 요녕, 산동, 길림, 사천, 호북, 광동, 절강, 강소성
특히, 이번 행사에는 중국 내 각종 환경프로젝트 수주에 영향력이 큰 중앙정부와 省·市정부의 고위관계자와 산업체 관계자들이 대거 초청되어 우리 환경산업체의 중국진출 확대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이번 지방설명회에는 환경부를 비롯하여 국내 우수 환경산업체가 공동으로 「환경산업 수출협력단」(단장: 환경부 고재영 환경정책실장, 업계 포함 30여명)을 구성하여 참가하게 된다.
■ 환경부는 광대한 중국 환경시장을 효과적으로 공략하는 한편 지역별 현안에 부합되는 맞춤형 설명회를 개최하기 위하여 지난해 9월부터 산동성 등 4개 지방省을 대상으로 순회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금번 설명회 역시 그 일환으로 열리게 된다.
■ 한편, 지방설명회 개최에 앞서 11월30일 북경에서 양국 환경부 및 환경산업협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한·중 환경산업센터 공동운영위원회」 제2차 회의가 열린다.
동 공동운영위원회는 양국 환경산업협력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한·중 환경산업센터’(북경 소재)를 보다 활성화하고 양국간 주요 공동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금년 4월에 설치되었으며, 공동운영위원장으로 한국 환경부 환경정책실장과 중국 환경보호총국의 과기표준사장을 선임한 바 있다.
금번 제2차 회의에서는 내년으로 예정된 ‘한·중 환경산업센터’의 이전을 앞두고 대상부지 선정 및 상호협력 증진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참고자료>
1. 길림성 지방설명회 개최계획
2. 한·중 환경산업센터 공동운영위원회 제2차 회의 계획
3. 길림성 중점 환경프로젝트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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