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전체보기

자주찾는 메뉴메뉴   선택   후   저장   버튼을   눌러주세요(최대   6개   지정)

  • 정보공개
  • 국민소통
  • 법령·정책
  • 발행물
  • 알림·홍보
  • 기관소개

보도·설명

  • 홈으로
게시물 조회
화학물질 사고시 전파 및 응급ㆍ대응정보 영상으로 제공
  • 등록자명
    서영태
  • 부서명
    화학물질안전과
  • 연락처
    2110-7952
  • 조회수
    5,634
  • 등록일자
    2004-06-21
□ 환경부 화학물질사고대응정보시스템 구축 2단계 사업 결과 선진국형 화학사고 전파ㆍ대응 체계 구축
2004년 9월 까지 시ㆍ도, 시ㆍ군ㆍ구, 일선 소방서 등 전국 450개 기관에 네트웍 구축 예정
■ 환경부는 2002년부터 총 23억원의 예산을 들여 추진하고 있는 화학물질사고대응정보시스템 2단계 구축 사업이 마무리되었다고 발표하였다.
국내에는 약 38,000여종의 다양한 화학물질이 유통되고 있으며, 황산 등 일부 禁水性 화학물질은 화재시 일반 防火水를 살포하는 경우 오히려 피해를 확산시킬 수 있는 등 물질별로 특성 또한 매우 다양하여 화학물질의 특성에 따른 관리와 사고대응이 필수적이다.
환경부는 이와 같은 화학물질의 다양한 특성을 고려하여 사고를 예방하고 사고시 대응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네트워크를 통한 대응정보제공 시스템 개발을 2002년 부터 2005년까지 3단계로 나누어 진행하고 있다.
2002년 12월에 완료된 1단계 사업 결과 동 시스템은 사고대응기관에 화학물질 유해성, 방제약품ㆍ장비 등 방제관련정보와 화학물질 확산 범위 및 대처요령 등을 포함하는 대응시나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 이번 2단계 사업에서는 쌍방향 정보전달 기능이 추가되고, 사고 상황 접수시 시ㆍ군ㆍ구, 소방서, 군 등 사고지역 관할 대응기관에 사고사실이 자동으로 통보된다.
국립환경연구원 화학물질안전관리센터에서는 사고지역의 기상정보, 원인물질, 발생량 등을 종합한 상세한 피해범위 예측결과와 주민대피경로 및 대응기관 진입경로와 방제에 필요한 물자와 장비를 사고대응기관에 이미지로 제공하게 된다.
※ 화학물질안전관리센터는 동 시스템의 운영외에도 대응기관에 대한 교육과 대응정보 제공, 화학물질 관리에 필요한 기초자료 생산 등을 담당하고 있는 환경부내 화학사고 대비를 위한 전문 기구이다.
■ 환경부는 2단계 사업 결과 시스템 기능이 향상됨에 따라 소방서와 군 등 300개 대응기관에 구축된 기존 시스템을 보완하고, 오는   9월까지 시․도 및 시․군․구 등 450개 기관으로 동 시스템 구축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 환경부 관계자는 이르면 2005년 마지막 3단계 사업에서 운송안전정보시스템이 구축되면 사고 위험이 높은 화학물질 운송차량 경로를 실시간 추적하여 고속도로, 국도 등 도로상 사고시 즉시 대응함으로써 사고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수송과정의 피해를 획기적으로 저감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참고자료>
※붙임 : 화학물질사고대응정보시스템 2단계 사업결과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