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전체보기

자주찾는 메뉴메뉴   선택   후   저장   버튼을   눌러주세요(최대   6개   지정)

  • 정보공개
  • 국민소통
  • 법령·정책
  • 발행물
  • 알림·홍보
  • 기관소개

보도·설명

  • 홈으로
게시물 조회
(설명) 환경부는 생분해성 플라스틱의 적절한 이용 및 지원방안에 대한 사회적 합의 도출 중
  • 등록자명
    문유상
  • 부서명
    자원순환정책과
  • 연락처
    044-201-7349
  • 조회수
    7,159
  • 등록일자
    2023-07-31

▷ 2023년 7월 31일자 한국경제 <정부의 오락가락 정책에 … '썩는 플라스틱' 시장이 썩어갑니다> 기사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드림


보도 내용


 ① 환경부는 생분해성 플라스틱을 환경표지 인증 대상에서 제외하였다가 업계 반발이 커지자 '토양 분해' 기준을 내놓았으며, '토양 분해' 기준은 국내에 인증 설비가 전무하여 유명무실한 기준임

 

 ② 환경부 정책 변화로 1년 만에 생분해성 플라스틱 업체가 225곳에서 166곳으로 26% 급감하여 고사위기에 빠짐

 

 ③ 해외 주요국은 한국과 달리 생분해성 플라스틱 시장육성 중



설명 내용


 <  ①에 대하여 >


  ○ 환경부는 폐플라스틱 발생을 줄이고 소재산업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작년 12월 생분해성 플라스틱에 대한 환경표지 인증 기준을 개정하여 '토양 분해' 조건을 추가하였고, '산업 퇴비화 분해' 조건은 '24년까지 유예 적용 중

* (종전) 산업 퇴비화 분해 조건 58℃(6개월 이내)

  (개정) 현행과 동일 + 토양 분해 조건 28℃(24개월 이내)


  ○ 현재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서 '토양 분해' 기준 인증 운영 중으로 국내에 인증설비가 전무하다는 것은 사실과 다름

  

 < ②에 대하여 >


  ○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생분해성 플라스틱 업체 수는 '22년 6월 159개에서 '23년 5월 167개로 증가함


 < ③에 대하여 >


  ○ 생분해성 플라스틱은 기존 재활용 공정에 혼입 시 재활용 저해 우려가 있어, EU 등 해외 주요국은 무분별한 이용 확대보다는 명확한 사용 용도와 기준을 기반으로 사용하는 추세임


  ○ 환경부는 생분해성 플라스틱이 필요한 분야* 및 지원 방안과 인증 기준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위해 생분해성 플라스틱 업계, 재활용 업계, 전문가, 산업부 등이 참여하는 포럼을 운영 중으로, 연내 개선안 마련 예정임

* 농업용 멀칭필름, 어구, 어망, 커피 캡슐, 음식물 용기 등 사용 후 자연계에서 회수되지 않는 제품 및 재활용이 어려운 제품


담당 부서 <총괄 /> 자원순환국 자원순환정책과 책임자 과장 조현수(044-201-7340) 담당자 사무관 문유상(044-201-7349) 녹색전환정책관 녹색산업혁신과 책임자 과장 이인홍(044-201-6701) 담당자 사무관 남미란(044-201-6711)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