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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카드뉴스(지역과 상생하는 수질·수량·수생태계 통합관리로 미호강 환경 개선)_적극행정모니터링단 변서연
  • 부서명
    혁신행정담당관
  • 등록자명
    한재신
  • 등록일자
    2023-07-24
  • 조회수
    90

지역과 상생하는 수질·수량·수생태계 통합관리로 미호강 환경 개선 2023년 상반기 환경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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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호강 수질 개선의 배경은 무엇일까요? 충북 중부권역 대표하천인 미호강은 하천 수질III등급으로 중권역 목표수질(II등급)을 미달하였습니다. 미호강의 수량 확보가 필요하나, 그간 수자원공사와 지자체간 대청댐 용수 사용료에 대한 이견으로 분쟁이 있었습니다.

미호강 상황이 어떻게 더 나아졌나요? (1) 기존댐·저수지 운영은 용수공급 중심이었지만, 통합물관리로 하천의 수질 및 수생태계까지 고려하게 되었습니다. 생활·공업·농업용수 공급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미호강 유량 확보를위해 댐·저수지 용수를 증가 공급하기로 하였습니다.

미호강 상황이 어떻게 더 나아졌나요?  관계기관간의 복잡한 이해관계와 입장 차이를 적극적인 소통과 지속적인설명·설득으로 극복하고 합의를 도출하였습니다. 지자체-수자원공사간 물값 분쟁을 방관하지 않고, 수용가능한 최선의방법을 찾아 갈등 해결하였습니다. 미호강 통합물관리 시범사업 시행으로 지역과 상생하는 해결책을 적극적으로 모색하였습니다.

미호강 통합물관리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미호강 통합물관리 방안 광혜저수지 0.5만톤/일 백곡저수지 3.5만톤/일 대청댐 16.6만톤/일 맹동저수지 1.9만톤/일 삼기저수지 0.2만톤/일 한계저수지 0.5만톤/일 미호강 환경개선과 갈등해소를 위해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책이 마련되었습니다.

이런 미담도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농어촌공사도 미호강통합물 관리 참여에 매우 부정적이었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설득하고 협의하였습니다. 충청북도는 미호강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해왔지만, 그간 수자원공사와의 물값 분쟁 등으로 진척이 없던 상황에서 환경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문제를 해결해주었습니다.

지역 상생 통합관리로 자연과 어우러질 미호강의 모습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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