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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산하기관, 베트남 합동 대표사무소 개소
  • 등록자명
    김정환
  • 부서명
    환경경제과
  • 연락처
    2110-6683
  • 조회수
    5,790
  • 등록일자
    2005-06-23
□ 베트남 하노이市에 환경부 산하기관(한국환경자원공사·환경관리공단·한국환경산업협회) 합동 대표사무소 개소
동남아시아의 신흥시장으로 부상하는 베트남에 대표사무소 설치, 국내 환경산업체의 동남아 시장 진출거점 확보
산하기관·협회간 합동 운영을 통해 예산 절감 및 국내업체 해외진출 지원의 시너지 효과 기대
■ 베트남 하노이市에 환경부 산하기관인 한국환경자원공사(이치범 사장), 환경관리공단(이만의 이사장) 및 한국환경산업협회(권형기 회장)의 합동 대표사무소(한·베 환경산업협력센터)가 설치·운영된다.
◦ 2005년 6월 23일, 하노이市 현지에서 개소식 행사를 갖고 본격 운영되는 동 사무소는 중국에 소재한 ‘韓中환경산업센터’에 이어 두 번째로 외국에 설치된 환경산업 협력센터로서 국내업체의 해외진출 촉진 및 다변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한편 이날 개소식 행사에는 베트남 자연자원환경부 및 산업부에서 차관이 참석하는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하여 한-베트남 환경협력 증진에 높은 기대감을 보였다.
■ 베트남은 2004년 7.7%의 GDP 성장률을 기록, 아시아에서는 중국 다음으로 高성장을 기록하면서 동남아시아의 핵심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
◦ 또한 급속한 경제성장과 도시화로 인해 수질·대기 등 환경 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국제사회의 ODA(공적개발원조) 지원을 토대로 한 환경관련 투자(''02년 320백만불)가 적극화되는 등 환경시장이 급성장하고 있어, 해외진출을 적극 모색하고 있는 국내 환경산업체에게는 좋은 기회로 다가오고 있다.
* 베트남 정부는 2001~2010년간 환경분야에 최소한 GDP의 1~2%에 달하는 투자를 집중하겠다고 공약하는 한편, 「2001~2005년 국가환경행동계획」을 수립, 21개 우선순위 프로그램을 역점 추진 중
■ 환경부 관계자는 당초 개별적으로 베트남 대표사무소 설치를 모색하던 산하기관 및 협회가 상호 협조하여 합동 대표사무소를 운영하게 됨으로써 예산을 절감하게 됨은 물론, 각 기관의 특화분야를 바탕으로 하는 공동 지원체계를 마련함으로써 국내 환경산업체의 해외진출에 시너지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 참고로 한국환경자원공사는 농업용 폐비닐의 수출시장 조사 및 거래선 확보에 주력하는 한편, 베트남 생산성본부와의 공동 연구사업 등을 추진, 고형폐기물 처리·자원화 분야 시장에의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 환경관리공단은 세계은행과 함께 지식전파(KP)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베트남 산업오염방지 컨설팅사업에 참여하며, 한국환경산업협회는 베트남 환경시장정보 입수·전파, 현지 기술설명회 개최 및 베트남 환경인력 초청연수 사업을 담당할 예정이다.
* 對베트남 KP(Knowledge Partnership) 사업 : 「전통마을지역 환경관리사업」(완료), 「하이퐁시 생태도시 조성 연구용역」
■ 그간 환경부는 2000년 8월부터 ‘한-베트남 환경장관회의’를 정례 개최하면서 ‘환경전문가 초청연수사업’, ‘지식전파사업(한-세계은행 공동)’ 및 ‘베트남 산업오염방지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국내 산업체의 베트남 환경시장 진출을 지원하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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