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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5-15 자발적협약』체결
  • 등록자명
    이윤택
  • 부서명
    대기관리과
  • 연락처
    02-2110-6789
  • 조회수
    6,645
  • 등록일자
    2006-03-29
 

『울산지역 5-15 자발적협약』체결


◇ 울산지역 23개 사업장에서 5년간 대기오염물질 15% 저감을 목표로

  - ’06.3.29일 환경부장관, 울산광역시장, 23개사업장 대표자가 자발적협약 체결

  - 울산·미포 및 온산산단 소재 23개 사업장에서 향후 5년간(’06~‘10) 해당지역 대기배출량의

    15%(23천톤) 저감을 추진

◇ 이번 울산지역 5-15 자발적 협약은 지난해 광양만권 5-13 자발적 협약에 이어 2번째이며,

   금년 내에 “대산·당진지역”도 자발적협약 체결 예정




□ 환경부는 울산광역시와 함께 SK(주)울산공장, S-Oil(주)울산공장,  현대자동차(주) 등 23개

   사업장이 향후 5년 (‘05~’10) 동안 이 지역 대기오염물질(먼지, NO2, SO2) 배출량의 15%

   (23천톤)를 삭감하기 위한『울산지역 5-15 자발적협약』을 ‘06. 3. 29일 울산광역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체결한다고 밝혔다.

  ○ 협약에 참여한 23개 기업은 이 지역 대기배출사업장 396개소의 5.8% 이지만, 오염물질

     배출량은 60천톤으로 지역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156천톤의 약 39%를 차지하고 있어 향후

     협약 이행에 따른 지역 대기질 개선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지역 5-15 자발적협약』으로 저감하는 오염물질량  23천톤은 ‘03년 23개 협약참여

    사업장 배출량 60천톤의 38%이고, 동 지역내 전체 사업장 배출량 98천톤의 23%이며,

    지역 전체 배출량 156천톤의 15%에 해당되는 량이다. 

   

□ 이번『 울산지역 5-15 자발적 협약』추진 배경은

  ○ 울산·미포와 온산 국가산업단지를 86년 “대기보전특별대책지역”으로 지정하고, ’99년에는

     휘발성유기물 배출에 대한 관련법령을 개정하여 휘발성유기화합물의 배출억제·방지시설의

     설치기준을 적용하고 있으나 최근 들어 이 지역의 오존 오염도가 증가되고 있으며, 

    - 최근 들어 울산·미포산단과 온산산단 사이에 신 지방산단 조성계획이 확정되고 울산산단

      확장계획을 수립 중에 있어 이에 상응하는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저감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다. 

  ○ 이에 따라 환경부에서는 울산광역시에서 추천한 지역내 환경단체 대표, 전문가와 환경부

     대기거버넌스 위원, 관계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울산지역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한 자발적협약

     추진 준비위원회를 구성, 기업의 협약 참여유도와 기업별 오염물질 저감이행계획의 적정성

     검토를 거쳐 최종 협약에 이르게 되었다.

    

□ 환경부는 협약 참여기업이 협약내용을 성실히 이행토록 하기 위하여 매년 실시하고 있는

   대기 배출원조사(SODAC : Source Data Collection)를 통해 이행상황을 확인하는 한편, 

   자발적협약 준비위원회를 협약내용 이행확인 실무위원회로 변경하여 매년 협약 이행실태

   를 점검하고, 협약 체결후 3년, 5년 두번에 걸쳐 목표달성 여부를 평가할 계획이다.


□ 환경부는 이와 아울러  이번 울산지역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한 자발적협약 체결에 이어

   금년 하반기에 새로운 산업지역으로 대기오염배출량이 많은 대산·당진지역 사업장에 대해

   서도 확대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참고자료>

   붙임 : 1. 울산지역 5 - 15 자발적 협약 서명식 계획.

            2. 울산대기특별대책지역 대기오염저감 자발적협약 추진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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