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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적으로 건강하고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하천”만들어야
  • 등록자명
    송호석
  • 부서명
    수질총량제도과
  • 연락처
    02-2110-7644
  • 조회수
    5,891
  • 등록일자
    2006-01-12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하천”만들어야

◇ 환경부 전화설문조사 결과, 주민 76%가 주요 과제로 요구

◇ 물환경 개선을 위해 5명 중 3명은 추가비용 부담 용의

 

□ 환경부와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이 전국 성인 남․녀 600명을 대상으로 전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우리 국민 대다수는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하천 만들기”에 향후 물환경관리 정책의 초점이 모아지기를 바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환경부는 향후 10년간의 물환경관리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현재의 물환경에 대한 국민의 평가와 바람직한 물환경 정책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 11월 대도시, 중․소 도시 및 군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7개 항목에 걸쳐 전화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조사 항목>

    1. 현재의 물환경에 대한 평가

    2. 5년 전과 비교한 물환경 개선 정도

    3. 물환경이 삶의 질과 건강에 미치는 영향

    4. 10년 후 가장 기대하는 하천의 모습

    5. 향후 10년간 수질환경 개선을 위한 주요 과제

    6. 아름다운 강, 좋은 물을 상징하는 캐릭터

    7. 좋은 물환경 조성을 위한 추가 비용부담 용의


□ 설문조사 응답자 중 현재의 물환경에 대해 긍정적 평가(‘매우 좋다’ 또는 ‘좋은 편이다’)를 내린 비율은 30%에 불과하지만, 5년 전에 비해서 좋아졌다고 평가하는 주민은 41.5%에 이르고 이 비율은 대도시에서 더욱 높게 나타났다.

□ 또한, 응답자의 대부분(85.2%)이 주변 하천의 물환경이 가족의 삶의 질과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대도시 일수록 물환경의 중요성을 높게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10년 후 가장 기대하는 하천의 모습은 “물고기가 뛰놀고 멱 감을 수 있는 하천(37.7%)”으로 나타났으며, 대도시 일수록 “주변에 숲과 휴식공간이 어우러진 하천(36.0%)"을 선호하였으며, 군 지역에서는 “물고기가 뛰놀고 멱 감을 수 있는 하천(56.0%)”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향후 10년 동안 물환경 개선을 위해 필요한 과제에 대해서는 “생태적으로 건강한 하천 만들기(48.0%)”와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물환경 정책 강화(28.0%)”등을 각각 중요한 항목 1위로 선택하였다.

□ 아름다운 강, 좋은 물을 상징하는 캐릭터로는 지역․성별․연령에 관계없이 “다슬기(49.2%)”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쉬리, 34.2%).

□ 한편, 과반수 이상의 응답자들(59.7%)이 좋은 물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가적인 비용을 부담할 용의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응답자의 가구 소득이 높을수록 이 비율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환경부는 전화 설문조사에서 나타난 물환경에 대한 국민의 인식 및 욕구 변화를 반영하여 “물고기가 뛰놀고 아이들이 멱 감을 수 있는 물환경 조성”을 목표로 수생태 복원 사업, 유해물질 관리 강화 등 향후 10년간의 주요정책(안)을 마련하여 4대강별 공청회를 마쳤으며, 관계부처 협의 등을 거쳐 빠른 시일내에 이를 확정할 방침이다.

<참고자료>

 붙임 : 전화 설문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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