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전체보기

자주찾는 메뉴메뉴   선택   후   저장   버튼을   눌러주세요(최대   6개   지정)

  • 정보공개
  • 국민소통
  • 법령·정책
  • 발행물
  • 알림·홍보
  • 기관소개

보도·설명

  • 홈으로
게시물 조회
어린이 환경전시관 「캐니빌리지」환경교육의 명소로 떠올라
  • 등록자명
    이재영
  • 부서명
    자원재활용과
  • 연락처
    02-2110-6953
  • 조회수
    6,884
  • 등록일자
    2006-01-04
 

- 개관 8개월 만에 관람객 10만 돌파 -

어린이 환경전시관 「캐니빌리지」환경교육의 명소로 떠올라

 ◇ 10만 번째로 입장한 어린이에게는 50만원 상당의 국민관광상품권을 증정하고 축하하였으며, 당일 입장한 관람객 10명에게 추첨을 통해 10만원 상당의 상품권 증정


□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어린이들을 주관람 대상으로 하고 있는 환경전시관 캐니빌리지가 환경교육의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 캐니빌리지 운영주체인 한국금속캔재활용협회(회장, 윤석만 포스코 부사장)는 29일 지난 5월 4일 성남시 판교에 문을 연 캐니빌리지가 개관한지 8개월 만에 관람객 10만 명을 돌파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이는 운영일을 기준으로 할 때 하루 평균 약 500여명이 관람한 셈이어서 그 인기가 대단함을 보여주고 있다.


□ 협회는 이날 10만 번째로 입장한 김화라(9세, 여, 경기 광주시 광명초등학교 2학년)에게 50만원 상당의 국민관광상품권을 증정하고 축하하였으며, 당일 입장한 모든 관람객에게 기념품을 증정하고, 10명에게 추첨을 통해 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도 가졌다.


□ 한편, 10만 번째 관람객이 된 김화라 양은 얼마전 유치원 단체 관람으로 캐니빌리지를 다녀간 남동생을 통해 정보를 접한 어머니와 함께 방학을 맞아 관람을 왔다가 이와 같은 행운을 잡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재미있고 유익한 환경전시관」,「부모님과 함께하는 환경학습의 장」이란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대지 1,500평, 전시면적 570평 (3층)의 캐니빌리지는 포장용기인 금속캔을 소재로 하여 자원  재활용이라는 주제에 맞게 꾸민 전시관이다.


□ 캐니빌리지에는 자원재활용의 필요성과 방법, 지구환경, 캔에 대한 정보 등을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거나, 그래픽을 통해 생생한 지식을 습득하기도 하고 재미있는 영상을 통해 배울 수 있는 흥미롭고  유익한 내용이 가득하다.


□ 우리나라에는 자원재활용에 관한 홍보교육시설이 더러 있긴 하지만, 어린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전시시설을 배치하고 체험 위주로 만들어진 재활용 전문전시관은 캐니빌리지가 처음인데, 그 인기를   반영하듯 이미 신문 방송은 물론 각종 잡지 등에서 널리 소개하고 있다.


□ 협회 관계자는 자원재활용은 국민들의 의식이 제고되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어릴 때부터 이를 익히고 체득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캐니빌리지 건립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o 캐니빌리지는 매주 월요일은 휴관하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고 무료 관람이다. 단체관람은 예약을 하여야  하나 개인은 별도의 예약 없이 자유로이 관람할 수 있다

o 판교 한국학중앙연구원(구 정신문화연구원)앞 버스정류장에서 30분 간격으로 셔틀버스가 있다.


□ 캐니빌리지를 운영하는 한국금속캔재활용협회는 캔의 회수와 처리 등을 목적으로 1994년에 설립된 재활용단체로서 posco, 중앙 제관, 롯데칠성 등 400여개의 기업이 회원으로 가입하고 있다.


<참고자료>

붙임 : 캐니빌리지 소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