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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환경과학원, 개방형 부장 직위 처음으로 여성공무원이 차지
  • 등록자명
    박종환
  • 부서명
    국립환경과학원
  • 연락처
    032-560-7008
  • 조회수
    4,979
  • 등록일자
    2005-08-19
■ 국립환경과학원은 8월 16일 개방형 직위공모를 통해 환경보건안전부장(국장급)에 처음으로 여성 연구관인 정영희씨를 임용하였다.
o 신임 정영희 부장은 7월 22일 새로 출범한 국립환경과학원(구 국립환경연구원)에서 최초로 시행한 개방형 직위 공모에서 외부에서 응모한 대학교수, 공공연구기관 전문가를 물리치고 발탁될 정도로 위해성 평가 및 환경보건 분야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전문가이다.
■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번 개방형 발탁을 통하여 5개 연구부장 직위 중 40%에 해당하는 두 자리에 여성 연구자가 부장 직위에 올랐다.
※ 지난 7월 22일 오경희 자연생태부장이 간부직 전면 직위공모를 통해 임용된 바 있음
o 그밖에 자연생태부 오경희 부장, 환경노출평가과 최경희 과장까지 포함해 부장 2명, 과장 1명이 여성 연구관으로 보임되었다.
※ 연구관급 이상 연구자 78명 중 7.8%인 10명이 여성 연구관임
■ 새로이 중책을 맡게 된 정영희 환경보건안전부장은 “그간의 다양한 연구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최근 복합적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환경 위해요인을 통합적·유기적으로 연구하여 국민 건강과 환경보건의 기틀을 다지는데 앞장 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o 정영희 부장은 1977년 7월 연구직 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한 이래, 국립환경과학원의 주요보직(폐기물화학과장, 수질미생물과장, 미량물질과장)을 역임하였고,
o 특히, 국민의 건강과 삶의 질에 가장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 환경보건 분야의 전문가로서 활달한 성격과 탁월한 리더쉽을 발휘하여, 후배들을 이끌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번 부·과장급 내부 직위공모와 금번의 개방형 직위공모를 통해 ‘국민과 함께 연구 잘 하는 기관’으로 새 출발하는 기초를 마련하였고, 공정하고 합리적인 성과평가체계와 연구풍토를 조기에 정착시켜 고객만족·성과지향의 세계 일류 환경연구기관으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했다.
<참고자료>
※붙임 : 정영희 환경보건안전부장 주요 약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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