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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3명 중 1명 수돗물 마신다
  • 부서명
    물이용기획과
  • 등록자명
    전지예
  • 등록일자
    2021-12-10
  • 조회수
    2,628

국민 3명 중 1명 수돗물 마신다
- 2021년 수돗물 먹는 실태조사 결과 발표 -
올해 첫 실시 '2021년 수돗물 먹는 싱태조사'
환경부는 지난해 3월에 신설된 '수도법' 제29조의2(수돗물 먹는 실태조사)에 따라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2021년 수돗물 먹는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우리나라 국민의 수돗물 먹는 방식과 수돗물에 대한 만족도는 어떻게 나타났을까요?
※ 이번 '2021년 수돗물 먹는 실태조사'는 전국 161개 지자체의 7만 2,46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물을 마실때
'수돗물을 그대로 먹거나 끓여서' 먹는 비율 36%
※ 이번 실태조사에서는 물을 마시는 상황별로 수돗물을 음용하는 비율을 조사하였습니다.
수돗물에 정수기를 설치해서 49.4%, 수돗물을 그대로 먹거나 끓여서(보리차, 옥수수차 등 포함) 36.0%, 먹는 샘물(생수)를 구매해서 32.9% - (단위: %, 중복응답 가능)
차/커피 마실 때, '수돗물을 그대로 먹거나 끓여서' 사용한다. 41.6%
밥·음식을 조리할 때, '수돗물을 그대로' 사용한다. 67%
수돗물을 마신다고 응답한 사람을 대상으로 먹는 수돗물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69.5%가 만족한다고 응답하였습니다.
(먹는 수돗물에 대한 전반적 만족도)
만족: 69.5%, 보통: 27.3%
한편, 수돗물을 그대로 먹거나 끓여 먹는 것에 대한 평소 생각은 어떠한지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수돗물을 그대로 먹거나 끓여 먹는 것에 대한 평소 생각)
편리하다 79.3%, 경제적이다 76.5%, 수질을 믿을 수 있다 65.6%
그렇다면 수돗물 만족도 향상을 위하여 앞으로 더 강화되어야 할 제도는 무엇인지 어떻게 응답하였을까요?
(수돗물 마족도 향상을 위하여 더 강화되어야 할 제도와 정책은?)
누후된 수도관 교체 27.8%, 원수(상수원)의 수질관리 27.3%, 정수장 시설의 현대화 11.8%
환경부의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노력은 계속됩니다.
환경부는 이번 조사를 통해 확인한 국민들의 수돗물에 대한 의견을 토대로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 지자체와 함께 1단계 노후 상수관망 정비 사업 추진(관망 112개소, 정수장 34개소)
- 추가 사업 발굴과 추가 지원 방안을 강구
- 2022년까지 161개 전체 지자체에 스마트 관망관리 시스템 구축(수질감시·관리 및 위기대응, 사고 방지, 수돗물 신뢰 제고 기술 도입)
- 주택 내 노후 옥내급수관 개선 사업
이번 조사의 자세한 내용을 담은 결과보고서는 환경부 누리집(me.go.kr)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환경부 누리집(me.go.kr)
→ 법령/정책→환경정책→물환경관리→'2021년 수돗물 먹는 실태조사 결과보고서'
물 나우가 2021년 수돗물 먹는 실태조사 결과보고서 2021.10, 환경부, 한국상하수도협회 보고서를 들고 있다.
2024년에 실시될 수돗물 먹는 실태조사에도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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