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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상반기 민 · 관합동 수질검사결과, 먹는물 수질기준 초과율 0.6%
  • 등록자명
    최문규
  • 부서명
    수도정책과
  • 연락처
    2110-6865
  • 조회수
    6,487
  • 등록일자
    2005-08-24
□ 총 3,263개 시설을 검사한 결과, 0.6%인 19개 시설이 먹는물 수질기준을 초과하여 ''04년 상반기 초과율 1.5%보다 개선
초과시설 대부분은 간이상수도 등 간이급수시설(4.8%)로 특히,  경상남도지역이 13.4%가 초과하여 대체 수원개발 등 개선필요
■ 2005년도 상반기 정수장, 수도꼭지 등에 대해 민·관합동으로 먹는물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먹는물 수질기준 초과율이 ''04년 상반기 1.5%보다 양호한 0.6%로 나타났다.
※ 민·관합동 수질검사는 수돗물에 대한 국민불신해소와 신뢰성회복을 위해 수도사업자가 실시하는 법정검사와는 별도로 각 시·도에서 정수장, 수도꼭지, 저수조, 간이상수도 등에 대하여 상·하반기로 나누어 연 2회에 걸쳐 지자체와 민간단체가 합동으로 시료채취와 함께 수질검사 과정을 확인하는 것을 말한다.
■ 민·관합동 수질검사결과, 2005년도 상반기에는 정수장, 수도꼭지, 간이상수도 등 총 3,263개 시설을 검사하여 0.6%인 19개 시설이 수질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04년도 상반기 먹는물 수질기준 초과율 1,5%(2,999개 시설을 검사한 결과 46개 시설 기준초과)에 비해 0.9%가 감소한 것이다.
또한, 모든 시설의 초과율(%)〔(먹는물 수질기준 초과건수/검사건수)×100〕이 전반적으로 ‘04년 상반기에 비해 감소하였는바,
- 정수장 초과율은 1.5%에서 0.2%로, 수도꼭지 초과율은 0.8%에서 0.1%로, 간이상수도 등 간이급수시설 초과율은 7.3%에서 4.8%로 각각 감소하였다.
■ 특히, 초과율이 가장 높게 나타난 간이상수도 등 간이급수시설에 대한 지역별 초과율을 살펴보면,
경상남도지역이 13.4%(67개소 검사, 9개소 초과)로 가장 높고, 그 다음으로는 경기도지역 7.7%(26개소 검사, 2개소 초과), 강원도지역 7.7%(13개소 검사, 1개소 초과), 전라북도지역 4.3%(23개소 검사, 1개소 초과)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간이급수시설 등 수질기준초과지역의 지자체에서는 암반관정(지하수) 재개발, 지방상수도 공급 등 대체 수원개발을 계획하고 있다.
■ 이번 수질검사에서 수질기준을 초과한 19개 시설의 수질기준초과내용은 질산성질소(4개소), 탁도(4개소), 보론(3개소), 총대장균군(2개소), 유리잔류염소(2개소) 등의 항목으로 분석되었다.
■ 환경부에서는 간이상수도의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하여 ''05년 3월 간이상수도의 획기적 관리개선계획“을 수립하고 간이상수도 평가 및 그 결과에 따라 강릉시 등 5개 지자체에 40억원을 지원하는 등 경쟁체제를 도입하여 간이상수도 설치·유지관리를 적극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참고자료>
1. ''05년도 상반기 민·관합동 수질검사결과
2. 기준초과 현황 및 조치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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