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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 진입구간 친환경도로 변신
◇ 상습 민원야기 1.5㎞구간, 5월 13일 준공예정
□ 수도권지역 폐기물을 수송하는 수도권매립지 전용도로 13.6㎞(4차선)중 그동안 날림먼지, 불법
주정차 등 상습적으로 민원이 발생하던 매립지 진입구간 1.5㎞가 지난 5개월의 공사 끝에 5월
13일 친환경도로로 탄생된다.
□ 이 구간은 종전에 보행자통로도 없이 주변에는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업체와 대형차량 정비업소 등이
난립, 좀처럼 환경이 개선되지 못하고 있었다.
□ 이에 관리공사는 지난해 12월부터 도로정비에 직접 나섰고, 토지주 반대 등 여러 어려움을 겪으면
서도 보도블럭 설치와 조경수 등을 식재함으로써 준공을 앞두게 되었다.
□ 특히 조경 가로수로 왕벗나무, 산벗나무, 느티나무 등을 터널형으로 식재하여 경관기능을 크게 향상
시켰으며, 날림먼지를 지속적으로 유발하던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시설 진입부 31개소도 대폭 정비함
으로써,
○ 체육공원과 노선버스 이용자 등 매립지 방문객에게 보다 깨끗하고 친환경적인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참고자료> 진입도로 정비 후 모습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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