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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건축물 비용편익 분석 연구 용역 결과
  • 등록자명
    마재정
  • 부서명
    환경경제과
  • 연락처
    02-2110-6686
  • 조회수
    7,975
  • 등록일자
    2006-03-24
 

친환경건축물 비용편익 분석 연구 용역 결과


1. 연구용역 개요

○ 목적 : 친환경건축물에 대한 비용편익분석 방법을 마련하고, 친환경건축물 인증을 획득한

             건축물에 적용하여 국내 친환경건축물의 비용편익을 분석하여 친환경건축물의 경제적

                 효과를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함

○ 용역기관 : 한국건설기술연구원

○ 사업기간 : 2005.6 ~ 12월(6개월)


2. 주요 용역내용

□ 국내 친환경건축물 인증 현황

○ 친환경건축물 인증제는 건축물의 설계, 건설 유지관리 등 전과정에 걸쳐 에너지 절약과 환경

   오염 저감에 기여하는 건축물에 대해 “친환경건축물 ”인증을 부여하는 것

○ 친환경건축물 예비인증 포함한 최우수 또는 우수 인증을 받은 건물은 총 54개임

   (2005년 12월 기준)

     - 최우수등급: 9개, 우수등급: 45개

     - 주거용 건물(공동주택, 주거복합): 35개, 업무용: 17개, 학교: 2개 


□ 친환경건축물 비용편익 분석 대상 및 방법

○ 친환경건축물 인증 평가서를 근거로 친환경 요소기술 적용으로 인한 추가비용(할증율) 및

    비용편익 분석 조사

○ 분석항목은 교통, 에너지, 환경오염, 재료 및 자원, 수자원, 유지관리, 실내환경 등 7개

    분야임

  ○ 최우수 인증을 받은 공동주택과 업무용 건축물 각 1개 조사

ⅰ) 공동주택은 2004년 10월 친환경건축물 인증심사(예비인증) 최우수 등급 S아파트

     ※ 980세대 25개동, 건축면적: 21,923.70m2, 총 연면적: 206,855.94m2

 ⅱ) 업무용 건축물은 2003년 12월 친환경건축물 인증심사(예비인증) 최우수 등급 J청사

     ※ 지하 7층 지상 21층, 건축면적: 3,155.55m2, 총 연면적: 72,718.50m2

○ 비용(총투자비, 매년 유지관리비 포함)과 편익(수익증가액, 비용절감액)을 매년 년차별 ‘등가

    가치(또는 대등균일연간비용)’로 환산하여 평가 함

   ○ 할인율은 6% 적용


□ 공동주택 친환경건축물 비용편익 분석결과

   ○ 초기건설비에 대한 7개 항목 추가비용(할증율%): 8,584,494,621원(2.89%)

   ○ 년차별 등가가치(대등균일 연간비용)로 환산한 순 편익현가(TNPV)

     = 2,064,549,135원(편익현가) ­ 777,356,730원(비용현가)

     = 1,287,192,405원(순 편익현가)

   ○ 비용·편익비율(B/C Ratio): 2.66

   ○ ㎡당 총 순편익(TNPV): 6,222.65원/m2

○ 7개 항목 친환경 요소기술 적용에 필요한 추가비용 약 86억원을 투자할 경우, 생애주기 20년

   동안 약 410억원의 경제적 가치(총 편익) 발생

○ 410억원의 총 편익을 직접편익(건설사 또는 입주자편익)과 간접편익(사회·환경적 편익)으로

    나누면;

- 직접편익: 250억원, 간접편익: 160억원이 됨

○ 수자원 분야(48.66%)에서 가장 많은 편익이 발생하였고, 실내환경(22.50%), 재료 및 자원

   (15.01%), 교통(5.30%), 에너지 및 환경오염(4.91%)의 순으로 각각의 편익이 발생

○ 가구당 년간 약 1,313,461원의 편익발생


□ 업무용 친환경건축물 비용편익 분석결과

  ○ 초기건설비에 대한 7개 항목 추가비용(할증율%): 1,844,207,734원(1.98%)

  ○ 년차별 등가가치(대등균일 연간비용)로 환산한 순 편익현가(TNPV)

     = 994,575,972원(편익현가) ­ 185,514,677원(비용현가)

     = 809,061,294원(순 편익현가)

   ○ 비용·편익비율(B/C Ratio): 5.36

   ○ ㎡당 총 순편익(TNPV): 11,125.93원/m2

○ 7개 항목 친환경 요소기술 적용에 필요한 추가비용 약 18억원 투자할 경우, 생애주기 20년 동안

   약 200억원의 경제적 가치(총 편익) 발생

○ 200억원의 총 편익을 직접편익(건설사 또는 입주자편익)과 간접편익(사회·환경적 편익)으로

   나누면;

- 직접편익: 150억원, 간접편익: 50억원이 됨

○ 실내환경 분야(54.95%)에서 가장 많은 편익이 도출되었고, 그 다음으로는 수자원(23.78%), 재료

   및 자원(9.73%), 에너지 및 환경오염(4.96%), 유지관리(4.37%), 교통(2.21%) 등의 순으로

   각각의 편익이 발생


□ 외국사례와의 비교

   ○ 미국 LEED의 골드 및 플래티넘과 국내 최우수 등급 비교시

     ※ LEED(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미국 그린빌딩협의회(USGBC)에서

       시행하고 있는 인증제도

○ 할증율은 미국 2.49%, 국내 공동주택은 다소 높은 2.89%, 업무용은 다소 낮은 1.98%로 나타남

○ 총순편익(TNPV)은 미국 6,998.22원/m2, 국내 공동주택은 6,222.65원/m2로 낮게 나타나고,

   업무용은 11,125.93원/m2로 다소 높은 것으로 분석됨


   <표> 외국사례와의 비교

구 분

미 국(캘리포니아)

한 국

골드 및

플래티넘

일반 및 실버

최우수

(공동주택)

최우수

(업무용)

할증율(평균,%)

2.49

1.66

2.89

1.98

총 20년 순편익

(TNPV)(원/㎡)

6,998.22

5,081.01

6,222.65

11,125.93


3. 향후 활용 및 연구개발 방향

○ 친환경건축물 인증제도에 포함되는 평가 항목들의 중요도나 점수 가중치 조정

○ 인증제도 신청자에게는 인증항목별 경제적 효과에 대한 정보를 제공

○ 친환경건축물 인증 신청 전 경제적 이득을 계산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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